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정의

명랑한 졸참나무2018.06.13 13:25조회 수 609추천 수 7댓글 6

    • 글자 크기
꿈이란것도 없었고 잘하는것 하나없이 살면서 무엇하나 열정적인적도 없었고 그저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자로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들 만의 언어와 자신들만의 사상으로 외치는 남탓, 떼쓰기
=페미니즘
    • 글자 크기
와... 모기가 (by 운좋은 생강나무) 여혐댓글 대부분은 여자가 단거임 (by 억울한 은대난초)

댓글 달기

  •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 헌신, 재능에 대해 함부로 폄하하고, 남, 사회 탓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게으른, 또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자신보다는 남탓하면서 그런 게으름 또는 노력을 하지않는 것을 정당화시켜주거든요.
    +작년 효원특강에 강연자로 왔던 '그'쪽 성향과 비슷한 최모씨또 그 당시 있던 묘사들 보면, 화와 불만이 가득찬 사람이었다고 묘사하고 있죠? 강연에서도 비속어 남발하구요. 내용은 말안해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 @의연한 돌마타리
    요즘 사회가 힘들고 어려워 질수록 대다수의 사람들이 '평등' 사상에 물들어가고 또 그것을 부추기는 언론과 그것을 이용하는 세력들 덕분에 정말 한국사회는 답이없는것 같네요.
  • @글쓴이
    언론,, 좌우를 떠나 정말 현 시대에서 거의 무소불위권력을 휘두르는 것 같습니다. 추측성 기사, 책임 없는 기사, 팩트 없는 기사, 답답합니다. 한경오 데스크에 있는 사람은 조중동 데스크 자리에 앉은 인간들만큼 편향적인것 같아요.
    이러다보니, 왜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한 힐러리보다, 편향된 언론의 희생자, 자기는 반 pc주의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한 트럼프가 왜 당선됐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트럼프가 좋은 인간이다는 말은 아닙니다)
  • @의연한 돌마타리
    제가 생각하는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은 자연 스러운 결과 인것같습니다.
    경쟁적이고 오로지 답만을 찾는 이분법적인 교육 체계부터 시작해서 비상식적인 언론과 그것에 휩쓸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시민과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다수와는 다른 자신의 생각 표현하면 비난과 혐오만이 표출되는 사회 분위기, 인기투표로 변질된 표풀리즘적 정치행태
    이대로라면 얼마 남지않은 것 같네요. 이것도 한 과정이겠죠?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깨닫지 못하는 동물이니까요
  • @글쓴이
    암울하죠. 걱정됩니다. 하지만은 아직은 희망의 불씨는 있다고 생각하곤 있어요. 이번 기회로 페미라는 사상이 얼마나 허구적인가에 대해 안 사람도 있어요.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빠질 수도 있다는 말은 현시점에서 어느 정도 맞는 말인것 같아요.
  • @의연한 돌마타리
    희망의 불씨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그래도 있다는 거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6983 공교육 만족 멘토링 추가모집 합격했는데 부산대 멘토링 카페에서 가입승인을 안해주네요..6 근엄한 가죽나무 2016.08.28
106982 한국사 3급...8월 10일날 치는시험이요,,,,6 운좋은 가시오갈피 2013.07.23
106981 엑셀 고수님!!!!!!!!!6 세련된 수선화 2014.03.16
106980 6 진실한 달뿌리풀 2016.10.26
106979 우린 변리사 반 없나요?6 유쾌한 뚝새풀 2018.10.29
106978 경성대부경대 도서관 이용해 보신 분 있나요6 냉정한 무궁화 2017.03.17
106977 지금 교수님께 수강신청 메일 보내면 싫어하시나요?6 발냄새나는 서양민들레 2015.02.03
106976 동래맛집 추천 해주세요!6 억울한 큰개불알풀 2014.06.30
106975 lg그램 노트북6 병걸린 루드베키아 2016.01.24
106974 .6 외로운 대왕참나무 2017.01.31
106973 분자생물 정재훈 교수님 수업ㅠㅠㅠ6 질긴 흰꽃나도사프란 2015.04.19
106972 기숙사 침대 사이즈 ss 인가요??6 쌀쌀한 흰꿀풀 2016.02.07
106971 아 경제수학6 머리나쁜 세열단풍 2015.07.13
106970 여드름 염증주사6 깜찍한 양배추 2019.03.13
106969 갑자기 국장2유형 인센티브 찍혀있는데6 난쟁이 은방울꽃 2019.01.09
106968 와... 모기가6 운좋은 생강나무 2016.12.22
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정의6 명랑한 졸참나무 2018.06.13
106966 여혐댓글 대부분은 여자가 단거임6 억울한 은대난초 2019.10.02
106965 재수강 하려는데...6 자상한 모시풀 2019.01.09
106964 등록금납부 질문이요..6 기발한 며느리배꼽 2015.0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