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알아본다

글쓴이2018.06.30 17:38조회 수 6708추천 수 37댓글 4

    • 글자 크기
암만 이해해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내 생각 전달해봤자
지 듣고싶은대로 듣고 행동하고 나중엔 지친다고함
귀막고 눈가리는 정부가 독재이듯이
저런식으로 하는 사랑은 이미 둘이하는 사랑이 아님
지혼자 좋다가 좀 힘들어디면 바로 놓고싶어하는
근데 지가 나쁜놈 하기는 싫어서 헤어지자고 못하고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 치졸한 사랑임
걔는 자기 그릇이 그거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은 보지 못함
전남친/전여친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여러 사람과 만나봤지만 이제껏 딱 한사람 만난걸 후회하는데 저런 사람이었어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런식으로 연애하면 정말 어느 누구도 제대로 만날 수 없을거 같더라고요
그 사람의 문제지 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선을 다 했다면 그거로 됐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723 [레알피누] 헐 매칭녀 진짜 제 스타일인데48 키큰 며느리밑씻개 2019.04.11
57722 [레알피누] 잠수이별 해보신분, 당해보신분48 화난 고란초 2019.01.07
57721 여성분들, 100일 선물 머플러 괜찮을까요48 무거운 시닥나무 2018.10.31
57720 클럽에서 만난 남자48 잉여 산초나무 2018.08.19
57719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다 헤어진 후48 거대한 원추리 2018.02.28
57718 아니 여자들 앞머리에 고데기 하고다니는거48 무례한 일본목련 2017.10.17
57717 여러분들은 더치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48 똥마려운 금식나무 2017.07.20
57716 남친 여동생 과외48 엄격한 노랑코스모스 2017.06.10
57715 .48 사랑스러운 뜰보리수 2017.05.07
57714 [레알피누] .48 점잖은 나도밤나무 2017.03.30
57713 19)남친이랑 첫.. 했는데ㅜ48 거대한 옻나무 2017.01.23
57712 여친이 잘되는게 너무 싫습니다.48 우아한 뚝갈 2017.01.13
57711 남자친구가 때릴기세에요48 예쁜 라일락 2016.11.29
57710 ㅠㅠ 남친이시간을 갖자는데48 진실한 야광나무 2016.11.18
57709 연애에 학벌이 중요한 분들 통합되면 좀 나아질까요?48 신선한 엉겅퀴 2016.09.11
5770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8 멋쟁이 익모초 2016.08.31
57707 남자분들 가슴절벽vs가슴성형 중에 뭐가 더 낫나요48 무례한 야콘 2016.07.16
57706 여자 속옷 브랜드 추천해주세요48 청결한 목화 2016.06.29
57705 19금하다 방귀뀐 여자친구48 뛰어난 라일락 2016.06.10
57704 .48 똥마려운 부처꽃 2016.05.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