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한진 이제 거의 반년 조금 되었어요
막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처음부터
같이 빨래널고 밥먹고 청소하고.
그냥 같이 함께한 시간이 좋았어요
제가 많이 좋아하니깐....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관계도 줄고(1주에 한번 정도), 키스도 줄고 심지어 가벼운 입맞춤도 귀찮아(?) 하는게 보여요
옛날이랑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비교하면 현격하구요...
그렇다고 상대방의 일정이 바쁜 것도 아니에요. 방학
시작하곤 하루종일 집에서 폰, 노트북, 티비 봐요.
거의 제가 있을 때도 전부요. 그러다 피곤하면 같이 자자고 하고...
그냥 슬퍼요. 뭔가 잘못된것 같은데 고치지도 못하겠고
귀찮을 정도로 입맞춤을 자주했던 그 사람이 맞는지도요..
최근에 노트북만 너무 보고 있길래 서운한거 몇번 나타낸 적이 있는데, 엄청 화를 내더라고요.
그 이후 어떻게 해서 화해를 했지만, 그거랑 관련된 주제는 안 말합니다. 물론 상대도 달라진거 없구요.
최근에 제가 살이 좀 쪘는데(6kg정도, 원래는 제 키에 해당하는 저체중이었습니다)
그거때문에 정 떨어졌나 싶기도 하고요..
말로는 아직도 이쁘데요, 사랑한데요, 없으면 못 살겠데요.
그냥 저만 쓸쓸하고 외롭고 속상한건가요.
남자는 잡은 물고기 신경도 안쓴다는데
제가 딱 그 꼴 같네요 ...
혼자 생각하면 우울한 결론밖에 안 나와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막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처음부터
같이 빨래널고 밥먹고 청소하고.
그냥 같이 함께한 시간이 좋았어요
제가 많이 좋아하니깐....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관계도 줄고(1주에 한번 정도), 키스도 줄고 심지어 가벼운 입맞춤도 귀찮아(?) 하는게 보여요
옛날이랑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비교하면 현격하구요...
그렇다고 상대방의 일정이 바쁜 것도 아니에요. 방학
시작하곤 하루종일 집에서 폰, 노트북, 티비 봐요.
거의 제가 있을 때도 전부요. 그러다 피곤하면 같이 자자고 하고...
그냥 슬퍼요. 뭔가 잘못된것 같은데 고치지도 못하겠고
귀찮을 정도로 입맞춤을 자주했던 그 사람이 맞는지도요..
최근에 노트북만 너무 보고 있길래 서운한거 몇번 나타낸 적이 있는데, 엄청 화를 내더라고요.
그 이후 어떻게 해서 화해를 했지만, 그거랑 관련된 주제는 안 말합니다. 물론 상대도 달라진거 없구요.
최근에 제가 살이 좀 쪘는데(6kg정도, 원래는 제 키에 해당하는 저체중이었습니다)
그거때문에 정 떨어졌나 싶기도 하고요..
말로는 아직도 이쁘데요, 사랑한데요, 없으면 못 살겠데요.
그냥 저만 쓸쓸하고 외롭고 속상한건가요.
남자는 잡은 물고기 신경도 안쓴다는데
제가 딱 그 꼴 같네요 ...
혼자 생각하면 우울한 결론밖에 안 나와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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