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히
저지랄을 하셨으면 잘가시고.
죗값 달게 받으시고.
인데.
댓글을 보니까 완전 미친놈이라느니
교수들도 다 그러니까 정의구현가자느니
하시는데 솔직히 학생들도 아직 기회가 많이 없었다뿐이지
눈먼돈은 다 닦아먹지않나요?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절대다수가
캡스톤, 각종 대외활동 지원비 등등...
학생들도 좋다고 치킨먹으러 가고 밥먹으러 가고
하는거 아닌가요?
다만 그 금액이 워낙 소액이라 걸릴 일이 없어서 그런거지..
심지어 저는 영수증 사실과 다르게 써주겠다는 업체까지 봤었는데..
댓글에서 취하고 있는 태도는
제가 알고있는 거랑은 좀 달라서 좀 혼란스럽네요...
(당연히 저 산학협력 횡령직원을 변호하거나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죗값 달게 받으시길 빌며 제가 하고싶은말은 우리가 취하는 태도와
우리가 하고있는 행동 사이의 괴리감에 대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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