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요. 시야트인게 의외로 좋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것도 좋구요. 13층이 꼭대기이면 층간소음 없다는게 매우 장점입니다. 층간소음 한번시달리면 정말 짜증납니다. 정말로..... 그리고 모텔있다고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모텔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술집이 몰려 있는 곳이 좀 더 신경쓰이죠. 모텔은 괜찮아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13층인데 그만큼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좀 단점이네요. 이것만 괜찮으시다면 저라면 무조건 1번. 13층이면 사는 사람도 많아서 관리가 더 잘 된다는 장점도 있어보이네요. 화장실은 어차피 대소변, 샤워 무리없이 하신다면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이라서 화장실에 창문있으면 그만큼 추우실 겁니다. 화장실 문 열어두시고 생활하고 환기만 잘 되면 창문없는게 좋아요.
깐깐하다는게 사생활 간섭은 없을테고...ㅋ 그리고 서울이라서 깐깐하다고 해서 트집잡고 이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물론 쓰레기 처리나 이런 것으로 말을 해줄 수 있겠지만요.
술집이 있다면 뭐 다르게 생각하면 새벽까지 불빛이 있으니깐 오히려 골목에 한적한 것보다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시길!ㅋ 예전처럼 큰길가에 위협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울은 사람이 많이 모여살다보니 어딜가더라도 사람이 많아요. 그만큼 보는 눈이 많다라고 생각하시고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세요!ㅋ 부대 앞 원룸가보다 훨씬 더 사람이 많이 삽니다. 서울이 위험하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어요....ㅋ
사진으로 본게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1번은 탁트인 전망과 꼭대기 층이라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는게 저는 맘에 듭니다. 2번은 적어주신 것만으로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출퇴근 5분이라도 빠르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버스로 5분이 빠르다는 것은 퇴근하고 그냥 운동삼아 걸어서 집에 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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