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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접시꽃2018.07.30 22:11조회 수 165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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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거 원하면 2번일듯
    근데 위에 잔디 깔린게 단열이라고하는데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는 이야기 아닐까 싶어요(개인적인생각)0
  • ㄹㅇ 대로변에 있는 집은 진짜진짜 비추합니다
    작년에 대로변 바라보는 집에서 살았었는데 밤새도록 소음에 시달립니다. 창문열면 매연 먼지 겁나 올라옵니다. 창틀 까매지는거 한순간입니다...
  • 둘다 괜찮은디요? ㅋㅋ 저는 탑층이 좀 끌리네요.. 윗층이 없는 삶이란 어떨까,,,?
  • 전 1번 다른건 평타만치면되고 가까운게 진짜 젤좋죠
  • 1번이요. 시야트인게 의외로 좋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것도 좋구요. 13층이 꼭대기이면 층간소음 없다는게 매우 장점입니다. 층간소음 한번시달리면 정말 짜증납니다. 정말로..... 그리고 모텔있다고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모텔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술집이 몰려 있는 곳이 좀 더 신경쓰이죠. 모텔은 괜찮아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13층인데 그만큼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좀 단점이네요. 이것만 괜찮으시다면 저라면 무조건 1번. 13층이면 사는 사람도 많아서 관리가 더 잘 된다는 장점도 있어보이네요. 화장실은 어차피 대소변, 샤워 무리없이 하신다면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이라서 화장실에 창문있으면 그만큼 추우실 겁니다. 화장실 문 열어두시고 생활하고 환기만 잘 되면 창문없는게 좋아요.
  • @뚱뚱한 갈풀
    글쓴이글쓴이
    2018.7.30 23:52
    1번은 가는 1분 사이 골목이 술집이고 코너돌면 모텔 옆에 오피스텔이 있어요ㅠ 그래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관리아저씨가 매우 깐깐하신게 어찌보면 관리가 잘되고 나쁘게 생각하면 간섭이 좀 있을수 잇을거같았어요
    2번도 10층이상인 신축 빌딩이였어요!! 관리아저씨 계시구요
  • @글쓴이
    깐깐하다는게 사생활 간섭은 없을테고...ㅋ 그리고 서울이라서 깐깐하다고 해서 트집잡고 이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물론 쓰레기 처리나 이런 것으로 말을 해줄 수 있겠지만요.

    술집이 있다면 뭐 다르게 생각하면 새벽까지 불빛이 있으니깐 오히려 골목에 한적한 것보다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시길!ㅋ 예전처럼 큰길가에 위협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울은 사람이 많이 모여살다보니 어딜가더라도 사람이 많아요. 그만큼 보는 눈이 많다라고 생각하시고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세요!ㅋ 부대 앞 원룸가보다 훨씬 더 사람이 많이 삽니다. 서울이 위험하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어요....ㅋ

    사진으로 본게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1번은 탁트인 전망과 꼭대기 층이라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는게 저는 맘에 듭니다. 2번은 적어주신 것만으로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출퇴근 5분이라도 빠르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버스로 5분이 빠르다는 것은 퇴근하고 그냥 운동삼아 걸어서 집에 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ㅋ
  • 집에 오래 계시나요 아님 하루 한번이상 밖에 나가시나요 그게 젤 중요함
    휴학이나 졸업 후 공부하느라 밖에 안나가면 오래 있는 집 안이 편한게 최고고 학기중처럼 학교 간다고 밖에 자주 나갔다 들어오면 무조건 교통 편한게 최고
  • 강남에 공부하러 자취해본 사람으로써 꼭대기층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습니다. 겨울엔 보일러 빵빵 틀어서 어떻게든 버틴다하지만(보일러 요금 폭탄) 특히 여름에 진짜 밤에 잠 못잡니다. 강남이라 그런지 열섬현상때문에 대구만큼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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