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고 사는 삶이 참 어려운가봐요

착실한 산괴불주머니2018.07.31 20:44조회 수 69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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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학교에 다녀서 주변 또래 친구들은 다 취직,진학을 한 상태인데

모두다 힘들고 고민이 많더군요

전문직 시험에 합격에서 돈을 많이 벌어도 자기 삶이 없다고 퇴사한다고 하고

취준생들이 선망하는 유명사기업에 입사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퇴사 고민하고

명문대학원에 입학해서 학업을 계속하는사람도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미래가 너무 불투명하다고 그만두고 취직 고민하고..

그나마 고민이 없어보이는 분야는 의치한 나온 친구들이더군요

그래서 의치한 의치한 노래를 부르는건지..

취준생은 그저 부러울 뿐인데 입사하고 나면 저도 저러고 잇을듯해서 미래가 그닥 밝지않네요 ㅜㅠ

주절주절 거려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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