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18.08.24 16:50조회 수 1238추천 수 1댓글 15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헤어지면 힘든건 한순간이에요
    안 헤어지면 남친이 다른 여자랑 있는것만 봐도 그 생각나고, 싸울 때도 그 생각나고..꼬리표처럼 졸졸졸 따라 다닐거에요
  • ㅈ같아요 헤어지세요
    저는 지금도 아픈데 그 사람은 저 필요 없을거라 생각하니까 더 아픈데
    잘 살아야죠
  • 한번 신뢰를 잃은 연애는 끝난거라고 생각해요.
    용서해주고 만남을 이어가더라도 계속해서 의심하고 집착하게 돼서 서로 지칠거에요. 님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더 비참해지실거구요. 지금 끝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헤어지면 힘드시겠지만 저 과정을 다 겪고 헤어지는것보단 훨씬 나으실거에요
  • 제모습보는것같아 댓남겨요.
    저는 남자입니다만 전여친이 바람피다가 저한테 걸렸었던적이 있어요. 화내고 사과받고 또 바보같이 믿었다가 다시 바람피는걸 보고 아.. 이래서 바람만큼은 한번에 잘라내야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어요
    제말을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바람은 피는사람만피고 절대 못끊어요 그 습관. 사람자체가 그런사람이라 못고쳐요 맘굳게먹으시고 끊어내세요 힘내세요
  • @추운 고마리
    너무 열받아요 내가 사준 밥 먹고 내가 사준 커피 마시고
    근데 끝까지 시치미네요
  • @글쓴이
    화나시고 열받고 짜증나고 엿맥이고싶으신 마음 이해해요!!
    차라리 내가 이딴 x때문에 마음을 써야하나 라는 마음으로 무시하세요
  • @추운 고마리
    직접 눈으로 현장까지 목격하니 마음이 정리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 님도 같이 맞바람 피면서 만날꺼면 뭐라 안하겠음
    이젠 안피겠지라는 기대도 안하면서 만나도 마찬가지
  • @활달한 낙우송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엔조이..
  • @글쓴이
    ㅇㅇ 님도 남친한테 기대 안하고 그렇게 만나면 됨 3명이 행복함
  • 용서했다가 더심한거온다 난그랬다
  • 난 바로 낌새느끼고 헤어졌는데
    그랫는데도 내 눈에 띄어서 귀빵맹이쳣는데
  • @착잡한 라벤더
    저 그래도 제눈으로 확인해야 할 것 같다서 미끼 던진 다음 오늘 제 눈으로 직접 확인했어요
    그리고 아무말도 없이 차단했어요
    아무말도 없이 차단해도 저 남녀관계하는 관계에서 잘못됞행동한거 아니죠?
  • @글쓴이
    ㅇㅇ 괜찮음
    남녀관계가 문제가아니라 주작과통수는 인간대인간의 문제임
    솔직히근데 잘 생각해야함
    오히려 님이 그렇게 아무말없이 잠수타고 차단하면
    오히려 상대는 좋아할수가 있음
    끝까지 만나면서 괴롭힐건지 내 멘탈이못버티겟다 싶으면 손절하던지
  • 노답새끼랑은 헤어지세요 헤어지는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883 소개팅 실패8 특별한 구상나무 2012.10.06
50882 마이러버 성공하고싶은 사람만보세요3 우아한 통보리사초 2012.11.21
50881 매칭녀님!!! 아이디검색이 안되요;;;;; 선톡이라도해주세요6 세련된 독말풀 2013.05.04
50880 마이러버가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 거였군여2 털많은 율무 2013.05.04
50879 매칭 됐는데 너무 떨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 재미있는 흰꿀풀 2014.04.02
50878 매칭녀님4 수줍은 자두나무 2014.10.24
50877 마이러버 여자분들 키질문좀4 야릇한 물달개비 2014.10.26
5087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개구쟁이 톱풀 2015.04.04
50875 기분이 좋네3 행복한 노루참나물 2015.06.10
50874 마이러버 키..16 정중한 좀쥐오줌 2015.06.10
50873 누굴 좋아하는데 두렵네요1 훈훈한 배초향 2015.08.18
50872 행복하니?1 멍한 윤판나물 2016.04.17
5087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해박한 새팥 2016.09.12
50870 취준생 마이러버4 아픈 봉선화 2019.03.03
50869 시간을 가지면 다시 돌아올까요?4 바쁜 쉬땅나무 2020.06.07
50868 안녕 난 페르시아고양이라고해8 진실한 쑥방망이 2012.09.23
50867 자... 이번 매칭되시는분들!1 꼴찌 주름잎 2014.03.31
50866 [레알피누] 마이러버2 처참한 왕고들빼기 2014.05.14
50865 프로포즈15 날씬한 매발톱꽃 2015.05.30
50864 [레알피누] 마이러버 또 언제하나요???2 명랑한 환삼덩굴 2015.06.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