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메타세쿼이아2018.08.24 16:50조회 수 1241추천 수 1댓글 15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연인끼리 호캉스 (by 무거운 떡쑥) 그럼에도 불구하고 (by 허약한 원추리)

댓글 달기

  • 헤어지면 힘든건 한순간이에요
    안 헤어지면 남친이 다른 여자랑 있는것만 봐도 그 생각나고, 싸울 때도 그 생각나고..꼬리표처럼 졸졸졸 따라 다닐거에요
  • ㅈ같아요 헤어지세요
    저는 지금도 아픈데 그 사람은 저 필요 없을거라 생각하니까 더 아픈데
    잘 살아야죠
  • 한번 신뢰를 잃은 연애는 끝난거라고 생각해요.
    용서해주고 만남을 이어가더라도 계속해서 의심하고 집착하게 돼서 서로 지칠거에요. 님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더 비참해지실거구요. 지금 끝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헤어지면 힘드시겠지만 저 과정을 다 겪고 헤어지는것보단 훨씬 나으실거에요
  • 제모습보는것같아 댓남겨요.
    저는 남자입니다만 전여친이 바람피다가 저한테 걸렸었던적이 있어요. 화내고 사과받고 또 바보같이 믿었다가 다시 바람피는걸 보고 아.. 이래서 바람만큼은 한번에 잘라내야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어요
    제말을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바람은 피는사람만피고 절대 못끊어요 그 습관. 사람자체가 그런사람이라 못고쳐요 맘굳게먹으시고 끊어내세요 힘내세요
  • @추운 고마리
    너무 열받아요 내가 사준 밥 먹고 내가 사준 커피 마시고
    근데 끝까지 시치미네요
  • @글쓴이
    화나시고 열받고 짜증나고 엿맥이고싶으신 마음 이해해요!!
    차라리 내가 이딴 x때문에 마음을 써야하나 라는 마음으로 무시하세요
  • @추운 고마리
    직접 눈으로 현장까지 목격하니 마음이 정리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 님도 같이 맞바람 피면서 만날꺼면 뭐라 안하겠음
    이젠 안피겠지라는 기대도 안하면서 만나도 마찬가지
  • @활달한 낙우송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엔조이..
  • @글쓴이
    ㅇㅇ 님도 남친한테 기대 안하고 그렇게 만나면 됨 3명이 행복함
  • 용서했다가 더심한거온다 난그랬다
  • 난 바로 낌새느끼고 헤어졌는데
    그랫는데도 내 눈에 띄어서 귀빵맹이쳣는데
  • @착잡한 라벤더
    저 그래도 제눈으로 확인해야 할 것 같다서 미끼 던진 다음 오늘 제 눈으로 직접 확인했어요
    그리고 아무말도 없이 차단했어요
    아무말도 없이 차단해도 저 남녀관계하는 관계에서 잘못됞행동한거 아니죠?
  • @글쓴이
    ㅇㅇ 괜찮음
    남녀관계가 문제가아니라 주작과통수는 인간대인간의 문제임
    솔직히근데 잘 생각해야함
    오히려 님이 그렇게 아무말없이 잠수타고 차단하면
    오히려 상대는 좋아할수가 있음
    끝까지 만나면서 괴롭힐건지 내 멘탈이못버티겟다 싶으면 손절하던지
  • 노답새끼랑은 헤어지세요 헤어지는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875 Instagram3 빠른 무릇 2018.08.25
50874 관상9 날씬한 개나리 2018.08.25
50873 [레알피누] 졸업하고 백수끼리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5 친숙한 뽀리뱅이 2018.08.25
50872 .16 고상한 개구리밥 2018.08.25
50871 순대아저씨2 끌려다니는 갈매나무 2018.08.25
50870 같이 밥먹자는 말 한마디가 왜이리 어려운지...8 배고픈 논냉이 2018.08.25
50869 .2 촉박한 상수리나무 2018.08.24
50868 온천천이 짱이네여8 따듯한 부겐빌레아 2018.08.24
50867 [레알피누] 헤어졌어요4 다친 하늘타리 2018.08.24
50866 남친이 이뻐보이거나 귀여워보일땐 언제인가요?17 유능한 고삼 2018.08.24
50865 연인끼리 호캉스15 무거운 떡쑥 2018.08.24
15 따듯한 메타세쿼이아 2018.08.24
50863 그럼에도 불구하고1 허약한 원추리 2018.08.24
50862 남자 가방 어디까지가 안 이상한가요14 까다로운 옥수수 2018.08.24
50861 다음마이러버1 세련된 꽃창포 2018.08.24
50860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9 추운 노루오줌 2018.08.24
50859 왜안오시나요ㅜ.ㅜ4 육중한 남산제비꽃 2018.08.24
50858 오늘1 민망한 황벽나무 2018.08.24
50857 D13 적절한 헬리오트로프 2018.08.24
50856 .28 발랄한 기장 2018.08.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