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기거나 이쁜데 착하기까지 한 사람이 다가오면 여러분들은 안 흔들리시나요?
사람이 아닌 근거는 뭐죠? 연애에 대해 어떤 정의를 내리시는지 모르겠는데
내 옆에 있을때 최선을 다하면되는거고 최선을 다할 수 없다면 헤어져 주면 되는겁니다.
'흔들린다' 라는건 내가 선택적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니라 인간의 본성입니다.
어느정도 흔들리면 맘 다잡고 되돌아 가겠지만
어느정도가 넘어가면 오히려 헤어져 주는게 예의 아닐까요?
막말로 극단적으로 봤을때 일반인이 연애하는데 박보검, 수지가 대쉬했을때 환승안할 사람 누가있겠냐구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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