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지만 저같은경우는 생각나고 보고싶고 뭐하고있는지 내생각하는지 무슨맘인지 막 궁금함 투성이일때 고백 받거나하면 사귀고하는데
어쩔경우엔 그냥 괜찮은 사람같다 싶음
솔직하게 내가 아직 내 감정을 잘 모르겠다얘기를 하면
상대방이 일단은 만나보자! 해서 고백받고 일단 만나보다가 도저히 내가 더 좋아할것 같지 않다싶음 최대한 빨리 결정하고 헤어져요
2년이나 본인 감정 모를정도면 좀... 다음 혹시 연애하실땐 좀더 고민을 하시고 썸을 좀 타보세용!
정 때문이었어요. 그 사람이 너무 잘해주는데 고맙기도 했고 그 사람 대하는 게 편하기도 했고, 그런데 이별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헤어지잔 말 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마음 다잡는데만 거의 1년이 걸렸어요 ㅠㅠ...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옆에 없다는 허전함이 느껴지더라구요. 2주 정도 지나니까 그게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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