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 좋지만 미래가 없는 이 초장거리연애에
방금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괜히 붙잡고 있다가 더 깊어지고 걔가 옆에 편할 수 있는
사랑을 놓칠까봐...
제가 헤어지자고했고 영상통화 상으로 서로 아쉽지만
웃으며 끝까지 챙기며 끊었습니다.
근데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소리도 나오지않는데 가슴이 너무 뜨겁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서로 너무 좋지만 미래가 없는 이 초장거리연애에
방금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괜히 붙잡고 있다가 더 깊어지고 걔가 옆에 편할 수 있는
사랑을 놓칠까봐...
제가 헤어지자고했고 영상통화 상으로 서로 아쉽지만
웃으며 끝까지 챙기며 끊었습니다.
근데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소리도 나오지않는데 가슴이 너무 뜨겁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중에 더 큰 슬픔이 있었을 수도 있잖아요
잘하셨어요 실컷 우시고 응어리진 마음 살살 달래는 시간을 가지세요
사랑은 또 찾아올거에요
장거리는 옳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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