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일종의 거래를..했는데요 ㅋㅋ

글쓴이2013.06.16 20:11조회 수 2513추천 수 1댓글 33

    • 글자 크기

내용은 이렇습니다.

 

고향친구와 카톡을 하던 중 친구 A양이 "너 방학때오면 노래방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A양 : "너 하리의 귀요미송 알지"

 

저 :"안다."1

 

A양 : "너 그거 불러라"

 

저 : "부를테니 회전초밥 사달라"

 

A양 "알겠다"했습니다.

 

장소가 시내한복판이고 서서 크게 부르랍니다.

 

대신 A양도 같이 서있고 시선회피 안하기로 했습니다.

 

 저, 해야될까요?

 

회전초밥이냐 VS 쪽팔리게 무슨짓이냐

.........여러분의 선택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307 의경 전역하신분들 연고지 배치는 운인가요?12 기쁜 댕댕이덩굴 2014.06.09
8306 도서관의 모텔화13 화려한 애기똥풀 2014.07.03
8305 여자분들은 남친있는 상태에서18 진실한 감국 2014.08.15
8304 제가 진짜 급하거든요? 너무 절박하게 살을 빼야해요 시간이 12일19 부자 황기 2015.07.27
8303 .39 청아한 가시여뀌 2017.10.12
8302 페미니즘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68 고고한 누리장나무 2019.05.24
8301 군대현역나오면 방위산업체하고 공익갔다온 애들하고 말섞어야 되나요?9 정겨운 으름 2013.10.18
8300 응사 쓰레기??20 청아한 보리수나무 2013.12.01
8299 군주, 과행사 불참비34 난폭한 율무 2015.04.02
8298 성적 너무 하네요 온통 제로.....11 태연한 지느러미엉겅퀴 2016.12.27
8297 학점잘받으라는선배 vs 학점필요없다는선배27 기쁜 털머위 2018.03.27
8296 돈을너무 많이쓰는거같아요,..33 현명한 하늘말나리 2012.05.25
8295 개신교사람과 타 종교 사람.. 연애or결혼이 가능할까요?25 안일한 짚신나물 2013.04.29
8294 간호학과 취업고민32 서운한 박주가리 2014.11.14
8293 쿠폰모아서 아메리카노 먹는게 잘못??ㅋㅋ21 억쎈 흰괭이눈 2015.11.15
8292 학교앞 미의원 뾰루지 잘 짜주나요?17 신선한 꽃마리 2016.07.21
8291 남자분들께 질문!!! (좋은반응얻으셨던 여자분들 도움부탁해용)24 절묘한 고로쇠나무 2012.04.19
8290 (보면 훈남훈녀가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12 한가한 수국 2012.03.13
8289 부모님께 여친이랑 여행얘기?!12 답답한 털진달래 2013.04.10
8288 어제 샛벌학식 저녁 정식 드신분들~~~43 발랄한 먹넌출 2015.06.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