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마이피누글읽어보니
죄다 실력자들뿐이라 제가이런글올리면 비판만하실꺼같습니다. 하지만 조언좀얻어보고자 글을써봅니다.
학점은 4.1이었고 부대경영출신입니다.
고등학교때도 전교30위안에 들었고 반에서 3등안엔 들었었습니다.. 수능 살짝 말아먹어서 여기왔지만 노력도많이했고요..
일반 사기업은 죽어도가기싫어서 금융공기업,일반공기업만 올인했는데 결론적으로 졸업하고 3년내내 실패네요.
주변에봐도 좋은곳가는인원도있지만 마이피누에서 말하는것처럼 부산대경영학과졸업하면 반틈만해도 금융공기업은 입사확정이다 일반공기업은 꼴찌해도들어간다 라는 소리를 믿고 열심히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경쟁률은 둘째치고 면접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사기업으로 돌려야할까요?
스펙은 학점 4.1 토익 950
컴활1급 한국사1급 정보처리기사
그리고 잡다한 금융관련자격증 2개가지고있습니다.
학교다닐때 동아리회장도 했었고요
추석때 저보다 나이어린 사촌동생이 삼성댕기는데 훈수비슥하게 조언해주는데 자존심도 많이 상했었습니다.
계속 공기업올인하는게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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