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가게 '민가'를 아시나요?

글쓴이2018.10.19 00:52조회 수 1282댓글 5

    • 글자 크기

칠칠켄터키 쪽 통로에 있는 가게로 청국장과 파전, 막걸리와 홍어를 파는 가게였는데 이번에 보니 가게 안을 뜯어내는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가게가 망한건가요, 이전하는 건가요, 리모델링하는 건가요? 현수막 같은 알림이 없어서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소식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리모델링은 아니고 개인사정으로 인한 폐업이라고 이틀정도 문 앞에 붙여져 있었어용
  • @찌질한 산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0:26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폐업이라니 당황스럽네요. 별 일 아니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처음 안내문 밑에는 개인 휴대폰 번호가 적혀있었는데 하룬가 이틀 뒤에 휴대폰 번호를 유성 매직으로 지우신거 보면 뭔가 심상치는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찌질한 산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22:19
    음... 상상이 잘 안 가네요. 맛있긴 해도 인기가 없을 메뉴이긴 해서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특히 먹고난 후에 냄새가 청국장 먹고 왔소 티가 나서ㅎ
  • @글쓴이
    교수님 사랑을 듬뿍 받으실 입맛이시군요
    교수님들 진짜 많이 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3048 비자관련해서7 센스있는 꽃며느리밥풀 2016.05.03
33047 [레알피누] 서가에 없는 도서신청하면 얼마만에 오나요?5 코피나는 노루귀 2016.05.02
33046 .3 섹시한 각시붓꽃 2016.04.26
33045 전기기사 공부1 의연한 기린초 2016.03.04
33044 [레알피누] 전기과선배님들 조언 구해도될까요 ?4 특별한 섬백리향 2016.03.03
33043 영어연습 시험 수요일맞나요?ㅜ 신선한 푸크시아 2015.12.07
33042 소송 한 번 걸려고 하니까 너무 힘드네요7 유능한 달뿌리풀 2022.03.30
33041 님들 A 라는 사람한테 좋아하는 티를 냈는데7 사랑스러운 왕버들 2021.02.12
33040 스벅 안여나요?2 난폭한 두릅나무 2020.12.15
33039 북문 노스1 부지런한 사위질빵 2020.09.12
33038 .14 치밀한 등대풀 2020.08.16
33037 애기들 원래 다 파닥파닥 거리나요2 활동적인 으름 2020.08.11
33036 회계잘하거너 씨파생분들 도와주세요!23 재수없는 만첩빈도리 2020.07.25
33035 먹어도 살 안쪘으면 하는 음식10 특별한 라벤더 2020.07.15
33034 노트북 없으신 분들은 ai면접 어떻게 보나요?14 잘생긴 마삭줄 2020.06.01
33033 장전동 옷수선4 불쌍한 기린초 2020.05.25
33032 난 최고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51 날렵한 금송 2020.05.18
33031 와 어버이날 선물3 피곤한 노박덩굴 2020.05.15
33030 여자 피티 추천 부탁드려요~~~~~11 화려한 거제수나무 2020.05.08
33029 [레알피누] 휴대폰 시세표 질문 많이 올라와서 시세표 올려드려요1 일등 둥근바위솔 2020.05.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