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여성강아지를 잠시 돌보게 되었는데

질긴 개감초2018.10.20 12:52조회 수 132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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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태국여행간다고 잠시 저희집에 맡겨놨는데

원래 좀 조용한편인가요? 계속 방석위에서 가만히 앉아있네요 자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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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경영대는 (by 청아한 자주달개비) [레알피누] . (by 고고한 송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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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졸궁
  • 종에 따라 암컷이 수컷보다 얌전한 경우도 있고요 원래 그 개체가 조용한 걸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강아지가 처음 접하는 환경에서는 낯설어서 익숙한 장소에 계속 머물기도해요. 그게 자기 집에서 쓰던 방석이면 더 그럴 수도 있고. 평소 자주 방석 같은 곳에 있기 좋아하는 견이라면 불안한 마음을 떨치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고요. 평소 견의 성격을 몰라서 지금이 특이 행동인지는 모르겠으나 밥만 잘 먹고 똥만 잘싸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영
  • @안일한 오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20 13:17
    자기밥 안먹구 자꾸 저 밥먹는데 옆에와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달라고하네요ㅠㅠ;;
  • 낯가리는거 같은뎅..
    강아지들 중에 주인있으면 기 살아서 방방거리다가 눈에서 없어지면 풀 죽는 애들 있어요ㅠ
    안쓰럽지만 가만 냅두고 자기가 직접 방 여기저기 구경하게 하면 될걸요 들어가면 안되는 방은 문 닫아놓구요
  • 여성 강아지란 표현 되게 조심스러운 느낌 ㅋㅋ 귀엽
  • @슬픈 옥수수
    저는 무식해 보이네요.
  • @초연한 가막살나무
    암컷
  • @슬픈 옥수수
    암캐!
  • 원래 강아지는 사람보다 훨씬 많이 잡니다. 걱정 안하셔도되요. 갑자기 새로운 환경이라 스트레스받아서 그럴수도있는데 먹을거 달라고 하는거 보니까 그렇진 않아보이네요. 밥만 잘 챙겨 주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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