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에 따라 암컷이 수컷보다 얌전한 경우도 있고요 원래 그 개체가 조용한 걸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강아지가 처음 접하는 환경에서는 낯설어서 익숙한 장소에 계속 머물기도해요. 그게 자기 집에서 쓰던 방석이면 더 그럴 수도 있고. 평소 자주 방석 같은 곳에 있기 좋아하는 견이라면 불안한 마음을 떨치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고요. 평소 견의 성격을 몰라서 지금이 특이 행동인지는 모르겠으나 밥만 잘 먹고 똥만 잘싸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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