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호감의 문제 아닐까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고 호감도 애매한 상태에서 너무 급하게 친밀하게 다가오면 그게 부담이 되는것같아요. 만난지 얼마안됐어도 쌍방간에 좋은 감정이 있는 상태라면 그게 부담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만 들겠죠. 만약 전에 만났던 분이 너무 착해서 부담스럽다던지 그런말을 했다면 그건 님이 착한게 문제가 아니고 서로 속도가 안맞고 그분의 마음이 그정도가 아니었던거에요. 다음번에 누군가와 잘해보고싶다면 글쓴이님이 그분이 너무 좋아도 속도를 맞춰나가보세요. 감정속도 안맞으면 그냥 다 부담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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