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산시장의 회식사진을 보니 기분이 너무 안 좋습니다.

글쓴이2018.11.16 10:46조회 수 3974추천 수 16댓글 17

    • 글자 크기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2956811&date=20181116&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4

 

남성위주 조직문화의 적폐이자, 척결해야할 문화입니다. 왜 항상 젊은 여직원들은 나이든 상급자들의 곁에서 술을 따라줘야 하나요? 그냥 앉고싶은대로 앉으면 안 되나요? 술잔도 자기가 따라 먹으면 되는 걸 왜 여직원이 항상 따라줘야 하죠? 분위기를 위해서라고요? 여자들은 그딴 분위기 혐오합니다. 앞으로 회사들어가서 저런 것 강요하면, 노동청에 신고할 겁니다. 이게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갑질입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96844&plink=ORI&cooper=NAVER

 

대기업에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저 임직원은 여직원의 신고로 처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이런 일을 겪으시거나 강요하면, 공론화시키거나 신고합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055 .1 나약한 천일홍 2015.11.10
166054 .20 추운 좀씀바귀 2013.05.09
166053 .5 멍청한 돌양지꽃 2019.10.04
166052 .6 멋쟁이 병꽃나무 2015.10.06
166051 .4 흔한 수송나물 2018.05.21
166050 .16 날씬한 호랑가시나무 2015.07.04
166049 .8 화려한 까치고들빼기 2018.05.14
166048 .2 발랄한 부추 2017.02.26
166047 .4 아픈 모란 2018.06.21
166046 .2 어리석은 히말라야시더 2017.03.03
166045 .1 귀여운 매화노루발 2019.02.09
166044 .4 나쁜 벋은씀바귀 2017.04.06
166043 .11 황송한 가지 2018.12.09
166042 .3 못생긴 목련 2016.12.28
166041 .9 촉박한 다릅나무 2017.09.25
166040 .9 다부진 풀솜대 2021.05.06
166039 .4 병걸린 노랑꽃창포 2020.01.27
166038 .13 참혹한 비비추 2015.04.22
166037 .22 멋진 새박 2017.08.17
166036 .6 빠른 명아주 2014.06.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