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앞 북문에 이 고양이 정체가 뭔가요

글쓴이2018.12.02 00:43조회 수 2507댓글 16

  • 1
    • 글자 크기

20181202_002829.jpg

 

 

사람도 잘 따르고 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길냥이는 아닌것같던데 뭘까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대학가 고양이들이에게 먹이주고 쓰다듬어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에게 경계감이 없는 거 아닐까요?
    쉽게 말하면 '사람이네?' -> '쓰다듬어 줘라'. '밥을 주겠지?'
  • 저는 고양이 진짜 싫어하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위협적으로 느껴지는데오늘 보니까 새도앞에도 돌아다니더라고요실제로 보면 더 크던데 어떻게 저런 고양이들을 놔둘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작은 고양이도 다가오면 무서운데..키우는 입장이 아니라 일반인 입장에선 정말 무서워요
  • @처참한 깽깽이풀
    고양이는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해치지 않아요ㅠㅠ사람이 먼저 다가와서 위협이 된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공격을 할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보통 길냥이들은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오는 경우 드물어요 고양이가 위험하고 무서운 존재가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여
  • @도도한 동의나물
    ㅋㅋ
  • @도도한 동의나물
    저 대형견키우는데 학교함 풀어놔볼까요..
    걔도 해치지않아요.. 우리집개는 안물어요 하는병@신이랑 뭐가다른지요..?
    남의 공포는 걍 제가 쫄보인것일뿐인건가요?
  • @처참한 깽깽이풀
    그래서 저 고양이를 어쩔까요? 죽일까요?
    누가 풀어놓은 고양이도 아니고 스스로 와있는 고양이를 어쩌자는겁니까.
    똥이 더러우면 피하면 될것을
  • @귀여운 회양목
    적어도 밥주고 집만들어주는 행위는 하지말라고요;
  • @처참한 깽깽이풀
    조꼬만 고양이가 큰 사람한테 경계심 갖는건 당연하지요 저도 님처럼 생각했는데 고양이 키우고 있음 ^^ 님이랑 반대로 전 풀린개한테 물려본 경험이 있어서 개는 무서움.. 개는 지나가는데 따라 와서 무는개 있는데 고양이는 개처럼 따라와서 물고 그러지 않아요 길냥이들 어차피 짧으면 3개월 길면 2~3년 밖에 못사니까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 ?? 고양이도 위협적으로 느낄수있군요.. 나쁘게 말하려는게 아니라 새로워서 조금 충격
    유치원이나 기숙사잔디? 근처에서 사는거 아닐까용
  • 귀엽당
  • 지구가 인간건가요?? 동물들도 사람들 보면 싫고 무서울수있어요;; 걔내도 어떻게 저렇게 큰 인간들이 돌아다니는지 이해 못할걸요
  • 고양이가 사람피함.... 솔직히 고양이 입장에선 사람이 더 위험함 고양이는 사람 해하지않지만 사람은 고양이 죽이거나 잡아먹기도하니...
  • 그 근처 카페에서 돌봐주는거 같던데욤
  • 어차피 겨울되면 몇마리씩 추워서 죽음.
    작년에도 막 아침에 고양이 추워서 죽어있다고 사진 올라오고 그럼.. 아 올해 초구나
  • 안뚱땡이 닮았네?
  • 저 고양이 여름에 북문에서 봤는데 그냥 친화력 좋은 고양인것같아요. 저 친구 깨끗하고 사람무서워하지도않길래 집냥이가 탈출한친구인가 싶어서 글올려봤는데 주인없는것 같더라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295 [레알피누] 마이파티에 남자 둘 구함16 섹시한 큰꽃으아리 2013.10.04
17294 열중할만한것 없을까요16 해맑은 아까시나무 2014.12.07
17293 이 상황에서 제일 겁나는게 입학처 태도입니다.......16 난쟁이 천일홍 2015.05.05
17292 지방할당제가 입결에 영향이 크나봐요16 거대한 뻐꾹채 2018.03.23
17291 부산 먹을거리16 천재 차이브 2013.06.03
17290 하....시험 망했네요16 힘좋은 짚신나물 2017.04.17
17289 지진 지난번보다 더 심한거 아닌가요16 재수없는 반하 2016.09.12
17288 서울서 단기로 지내보신분들.. 어디서 지내셨나요 ㅠㅠ16 촉박한 세열단풍 2014.03.28
17287 [레알피누] 현재 온천천 상황입니다.16 머리나쁜 회양목 2019.07.20
17286 복학했더니 머리가 예전같지 않군요16 끌려다니는 단풍마 2013.03.19
17285 저랑 같은 경험 하신 분 있으세요?16 나약한 다정큼나무 2017.04.26
17284 기계과가 경영이나 경제 복전하면 과로로 죽을까요?16 잘생긴 이질풀 2019.01.10
17283 친구가 없어...16 유능한 물달개비 2020.05.08
17282 김ㅈㅇ 교수님 국제경영 시험 치신 분~16 허약한 나도밤나무 2019.04.17
17281 대학원 분위기가 이상한건가요?16 힘좋은 청가시덩굴 2018.01.29
17280 저도 정말 인생 짜증납니다16 착실한 먹넌출 2018.09.19
17279 임용 부산살면 전부 부산에서보나요?16 발냄새나는 자주달개비 2017.05.04
17278 정기활 보안들으신 분 계신가요?16 거대한 수세미오이 2017.05.15
17277 중도 1인 1좌석16 미운 애기봄맞이 2015.12.15
17276 눈뜨고코베일뻔했네요16 의연한 도깨비바늘 2013.06.28
첨부 (1)
20181202_002829.jpg
173.6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