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과 횽님들 기사 얼마나치세요?

똥마려운 피소스테기아2018.12.03 09:33조회 수 1366추천 수 1댓글 18

    • 글자 크기

대기업가려하시는분들

기사 필수로 들고있으심?ㅜ

    • 글자 크기
[레알피누] . (by 답답한 갈퀴덩굴) [레알피누] . (by 적절한 수송나물)

댓글 달기

  • 아뇨 필요없습니당 ㅋㅋ
    기사없이 메이저 대기업 갔습니다
  • 학점도 3.5 조금 넘음
  • @특이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8.12.3 09:36
    스펙뭐들고 취업하셨어요?
    영어랑 학점 3.5정도 들고 취업하려니...
    너무 빈약한것같은데
    1년휴학해서 기사따도 이득인것같지도않고ㅠ
  • @글쓴이
    학점 3.5에 영어면 자소서 좀 신경써서 쓰면
    대기업 자소서 왠만한곳 다뚫음
    인적성은 뭐 본인실력싸움이고
    면접은 운빨
  • @푸짐한 둥근잎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8.12.3 12:15
    보통 인적성 몇달정도 준비들 하시나요 ?
  • @글쓴이
    사기업같은경우는 짧게는 2주 길게는 3달??
    ncs는 최소 2달은 잡고 가던데 결국 사람바이사람임
  • @푸짐한 둥근잎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8.12.3 15:17
    그럼 어째됐건 목적성없이 학교다니던 어중이떠중이들은 대기업입사가 공기업입사보다는 더 쉽다는뜻인가여?
  • @글쓴이
    그렇죵 ㅋㅋㅋ공기업은 자격증으로 밀어붙여야 서류를 뚫는데 사기업은 자격증 없어도 붙여주니깐요
    저도 학점 영어 밖에 없었습니다
    인턴도 안했고 현장실습도 안했었고....
    수상경력이 있는것도 아니었어요
    전자전기는 서류 잘 붙여주니깐 인적성 빡세게 해서 면접가서 말빨+태도 로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특이한 현호색
    취잘알 ㅇㅈ
  • @특이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8.12.3 15:55
    형님 학업외 활동하느라 1년 무의미하게 날린병@신머저리인데 기사따려고 1년휴학(커리쿨럼이꼬여서 반학기휴학은 힘듦ㅜ) 하는거는 절대 ㅂㅊ인가요?
    그리고 형님은 노인턴 노입상 노실습에서
    운이 ㅅㅌㅊ로 좋아서 들어간건가요?
    아님 저같은 머저리들도 인적성 뽀록 한번터트리고 면접에서 알랑방구쫌 끼면 함 비벼볼만한가요?
  • @글쓴이
    공기업은 차근차근 준비한애들이 잘가고
    대기업은 놀면서 대학생활한 애들이 잘감
  • @푸짐한 둥근잎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8.12.3 15:56
    ㄹㅇ 둘중 어느쪽도 아니라 고통스럽다ㅜ
  • @글쓴이
    운이 좋은 것도 있고(들어가기 어려운곳 이라서..주변에서 어떻게 들어갔냐는 소리 많이들음) 직무분석을 통해서 내 활동을 면접에서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어필하는게 중요합니다
    특별한 활동이 아니더라도
    졸업과제 같은거라도
    그 활동에 의미를 잘 부여하면 됩니다
    사기업 취업할거면 기사 의미없습니당(기사 우대해주는 곳 제외)
  • @특이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8.12.3 17:45
    형님 계속물어보니 넘 핑프같아서 증말죄송합니다.ㅠ
    솔직히 형님도 아시겠지만 책가방 들고 학교다니면서 시험기간에 달달외우고 방학때 놀면서 까먹고한놈이 뭔 선호직무가 있겠습니까?
    형님같은경우는 원래 선호직무가 있으셨는지요
    아니면 분석과정에서 그나마맞는것 혹은 장래성이나 취업용이성을 보고 정하셨나요?
    병@신머저리에게 작은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글쓴이
    먼저
    1. 사기업 vs 공기업
    나는 안 잘리고 쫌 물흘러 가듯이 살고싶다.
    도전? 직업을 통한 자아실현? 필요없다.
    돈 쫌 못벌어도 되고 오지 상관없다
    >> 공기업 또는 공기업형 사기업(예: kt; 공기업이었다가 사기업 됨)

    회사다니면서 계속 공부하고 내가 프로젝트 맡아서 성장하고 싶다.
    복지나 성과급을 받아서 돈을 잘 벌고 싶다.
    대학다니면서 여러 경험을 쌓았는데(해외경험, 프로젝트, 봉사활동 ect) 이런 경험을 면접이나 자소서에 녹여내고 싶다. 회사에서 사용하고 싶다
    >> 사기업
  • 2. 직무
    : 굳이 직무 하나를 선택할 필요 없습니다.
    기업마다 같은 직무라도 하는 일이나 강도가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그 기업에서 TO와(모집 공고에는 있지만 실제로 신입 채용을 안하는 직무가 있음.) 적성을 고려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입사원 교육 받아보니 알아서 회사에서 일하게끔 가르쳐 줍니다(대기업의 경우)
    저 최종 면접 본 곳 중 하나는 임원진이
    "신입한테 큰 기대 안한다. 어차피 할줄 아는거 없는거 알고 처음에 와서는 진짜 잡일만 할 수도 있다" 라고 했습니다.
    전공 3.5라면 어느정도 전공을 따라갔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이해했다는 것이지요
    내가 이 직무를, 회로 설계하는 일을 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면 그쪽으로 지원하는 겁니다.
    직무에 자신이 없으면 결국 준비하면서 나도 지치고
    면접가서도 자신감이 사라지거든요.
    전기기사 있다고 설계잘하는거 아닙니다. 기업에서도 알고요. 그래서 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차라리 그 기업의 사업분야에 맞는 또는 그 직무에 맞는 자격증이 있을 때 더 유리해 집니다.
  • 3. 취업에서 중요한 것
    운도 좋지만 자기 장점과 강점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학교다니면서 어떤걸 해왔는데 이것만큼은 남들보다 잘한다. 이것만큼은 자신있다. 하는걸 확실히 해두고 취업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그래야 면접가서도 일관성 있게 답할 수 있거든요..
    분명 다른 활동도 하셨고 3학년?4학년? 이시니 전공도 어느정도 들으셨을테니 내가 어떤 분야는 쫌 잘한다 감이 오실겁니다. 그런걸 정리해 보면서 내 강점과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직무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프로그래밍(관련 프로젝트 수행 한 경험이 있어서)과 회로 설계(졸업과제에서 수행)를 강점으로 잡고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이 사람이 진짜 이걸 잘하냐 못하냐 판단할 근거는 경험이 있냐 없냐기 때문에 관련 경험에서 강점을 뽑아내는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 @특이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8.12.3 23:17
    형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생각지못한 장문 감사합니다.!!! 잘참고할게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7864 방 양도는 몰래하는 건가요?9 깔끔한 석잠풀 2018.12.03
137863 현장실습 결과 발표 ㅠㅠ3 코피나는 신나무 2018.12.03
137862 영문 문학과세계비평2 짜릿한 단풍마 2018.12.03
137861 모두 열심히 삽시다!!1 즐거운 시클라멘 2018.12.03
137860 어이가 없네요 새벽벌 남자화장실30 똥마려운 흰여로 2018.12.03
137859 헬스장추천욤!!3 쌀쌀한 땅비싸리 2018.12.03
137858 부산대 스시집9 화려한 겹황매화 2018.12.03
13785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훈훈한 쇠비름 2018.12.03
137856 현장실습 발표 언제쯤나나요? 훈훈한 옥잠화 2018.12.03
137855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 할거 같았는데6 때리고싶은 사철나무 2018.12.03
137854 북문 부동산 앞 쪽에서 소리지르는 것들 포근한 갓 2018.12.03
137853 [레알피누] .1 답답한 갈퀴덩굴 2018.12.03
전기과 횽님들 기사 얼마나치세요?18 똥마려운 피소스테기아 2018.12.03
137851 [레알피누] .16 적절한 수송나물 2018.12.03
137850 경영대 회장 후보 관련24 피곤한 얼레지 2018.12.03
137849 전화 받는 업무 하시는 분들 전화 편하게 받으시나요??17 포근한 모란 2018.12.03
137848 외모 때문에 면접 탈락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35 날렵한 꽃댕강나무 2018.12.03
137847 누구를 위한 학칙개정인가1 애매한 더위지기 2018.12.03
137846 여사친 생일선물 추천좀 해주세요15 피곤한 수선화 2018.12.03
137845 노트북추천!7 점잖은 소리쟁이 2018.1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