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 것도 있고(들어가기 어려운곳 이라서..주변에서 어떻게 들어갔냐는 소리 많이들음) 직무분석을 통해서 내 활동을 면접에서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어필하는게 중요합니다 특별한 활동이 아니더라도 졸업과제 같은거라도 그 활동에 의미를 잘 부여하면 됩니다 사기업 취업할거면 기사 의미없습니당(기사 우대해주는 곳 제외)
2. 직무 : 굳이 직무 하나를 선택할 필요 없습니다. 기업마다 같은 직무라도 하는 일이나 강도가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그 기업에서 TO와(모집 공고에는 있지만 실제로 신입 채용을 안하는 직무가 있음.) 적성을 고려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입사원 교육 받아보니 알아서 회사에서 일하게끔 가르쳐 줍니다(대기업의 경우) 저 최종 면접 본 곳 중 하나는 임원진이 "신입한테 큰 기대 안한다. 어차피 할줄 아는거 없는거 알고 처음에 와서는 진짜 잡일만 할 수도 있다" 라고 했습니다. 전공 3.5라면 어느정도 전공을 따라갔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이해했다는 것이지요 내가 이 직무를, 회로 설계하는 일을 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면 그쪽으로 지원하는 겁니다. 직무에 자신이 없으면 결국 준비하면서 나도 지치고 면접가서도 자신감이 사라지거든요. 전기기사 있다고 설계잘하는거 아닙니다. 기업에서도 알고요. 그래서 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차라리 그 기업의 사업분야에 맞는 또는 그 직무에 맞는 자격증이 있을 때 더 유리해 집니다.
3. 취업에서 중요한 것 운도 좋지만 자기 장점과 강점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학교다니면서 어떤걸 해왔는데 이것만큼은 남들보다 잘한다. 이것만큼은 자신있다. 하는걸 확실히 해두고 취업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그래야 면접가서도 일관성 있게 답할 수 있거든요.. 분명 다른 활동도 하셨고 3학년?4학년? 이시니 전공도 어느정도 들으셨을테니 내가 어떤 분야는 쫌 잘한다 감이 오실겁니다. 그런걸 정리해 보면서 내 강점과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직무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프로그래밍(관련 프로젝트 수행 한 경험이 있어서)과 회로 설계(졸업과제에서 수행)를 강점으로 잡고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이 사람이 진짜 이걸 잘하냐 못하냐 판단할 근거는 경험이 있냐 없냐기 때문에 관련 경험에서 강점을 뽑아내는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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