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살 때부터 22살까지 3년 사귄 7살 연상 전남친이 있는데요.
2018년 기준으로 전 24살이고 전남친은 31살입니다.
전 아직 학생이고 남친은 직장인...
헤어진지 2~3년 정도 됐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그때 당시에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났었고
더군다나 전 현재 1년 정도 된 1살 연상 남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미련을 가져서 그런 건 아닌데, 그냥 괜히 싱숭생숭하네요.
사실 전남친이 첫 남자친구이자 제일 오래 사귄 사람이었거든요.
난 아직 이러고 있는데 결혼한다니까 자괴감도 들고... 그렇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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