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 올라오는거 보면

조용한 토끼풀2018.12.07 23:40조회 수 916추천 수 3댓글 9

    • 글자 크기

솔직히 타과 별 관심은 없는데 관련글 읽어보면 뭐가 중요한지는 하나도 신경 안쓰는것 같음. 

마이피누 영향력이 있다vs 없다 장난하나... 그게 영향이 없었으면 재선거는왜 빼액거리는지

공약이 성의가 없다 그렇게 관심이 많으면 애초에 경영대 투표율이 왜그렇게 낮음? 깨어있는 시민의식 납셨네 그렇게 관심이 투철했으면 후보자가 경영대 사람들 다알겠다 회장나간다고

이미 식게이들은 자기들의 존재 의의에 다가선거임 재선거가 맞고 틀리고 후보자가 부족하고 괜찮고를 떠나서 그냥 떨어지고 재선거도 부당한 거여야함 그래야 자기들이 그렇게 화내고 항의하던게 맞는 소리가 되거든 근데 타과가 보기엔...글쎄... 그런과 회장하겠다고 나서는게 더 이해안감

 

 

    • 글자 크기
구급차소리들리네요 (by anonymous) 라식/라섹 하신분! 질문 있어요 (by 의젓한 물억새)

댓글 달기

  • 애초에 마이피누의 영향력이 있다vs없다의 문제가 아니였어요.
    여기서 영향 없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었어요. 문제의 본질은 학생회의 첫 이의결정문이 단순한 정황만으로 선거를 무효화 시키고 아무런 근거를 담지 않고 있었다는게 문제였죠. 그렇게 생각한 학우들이 많았구요. 다시 말하지만 영향력이 있었다,없었다로 싸우는게 아니였고 애초에 후보자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주제입니다. 저 또한 후보자에 대해선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첫 이의결정문은 분명히 문제가 있었던게 맞다고 확신하네요 전
  • 그리고 본인은 본인의 단대 학생회 선거에서 공약을 어떤 식으로 치부하고 흘려듣는지는 모르겠으나, 공약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열심히 읽는, 일부학우들에 대해서 심하게 매도하고 계신거같네요.
    공약에 대해서 비판하고 의견을 개진하는건 자유고, 공약을 읽고 찬반투표 하시는 의식있는 학우들도 꽤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 @어설픈 억새
    글쓴이글쓴이
    2018.12.8 00:00
    아 진짜요..? 영향이 있다는 걸 어떻게 증명하냐면서 후보자가 또 떨어져 봐야 정신차린다느니 하면서 싸우길래...그 사람들이 생각 없었던거겠죠
  • @글쓴이
    옹호하는 측이건 반대하는 측이건 이 사안에 대해서 후보자를 끌어들이는게 옳지않은 일이라는 건 공감합니다ㅎ 그냥 조금 감정적으로 글 쓰셨겠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다만 '영향이 있다는걸 어떻게 증명하냐'라는 주장의 요지는 선거를 무효처리하는 중대한 상황에서 인과관계를 최소한 유추 할 정도의 소명이나 증인,증거가 결정문에 아예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학우들의 비판이라고 보시면될꺼같네요ㅎㅎ (선거를 날려버리는데 정황만으로 마음대로 재선거할수는 없는거니까요.)
  • 일단 글쓴이는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 것 같다
  • 제 표를 무효로 만든 근거가 없잖아요
  • @어리석은 회향
    입장문 읽어나보세요
  • @의연한 산국
    입장문 읽고 숫자 계산 안 되세요? 긍정적이다가 부정적으로 의견을 바꾼 사람이 34명이 아니라 단순히 부정적인 의사를 표시한 사람이 34명이고 찬반표차가 57이지 기권표도 많았음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표차가 34표의 두 배 이상은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투표자 중 찬반만 적어도 10퍼센트는 차이가 날거란 얘긴데 이게 뒤엎을만한 결과였나요? 게다가 저 숫자도 자료로 있는 사실인가요? 근거 없는 단순 의견인데요. 이거 완전 ...
  • @어리석은 회향
    1. 이의제기해서 그거 진짜로 조사했다는거 증거대라하면 좀 재밌긴 하겠네요ㅋㅋㅋㅋ 사실 녹취록이나 제3자가 작성한 회의록 없으면 말짱꽝이긴함ㅋ
    2. 결정문 상 증인은 단 한명인데, 그 학우 주변에만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던건지 어땠는지는 함부로 알 수없습니다. 즉 표본의
    숫자가 너무 작고(1명..) 그 학우에 의해서 추출된 그 34명이라는 증거가 과대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되었는지는 결정문만 보면 알 수없어요.
    3. 나머지 내용은 어리석은 회향님하고 동감. 결론을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인과관계가 빈약하긴합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요새 글 올라오는거 보면9 조용한 토끼풀 2018.12.07
127667 라식/라섹 하신분! 질문 있어요9 의젓한 물억새 2019.09.04
127666 근데 성적 (+)랑 (0)밖에 없나요? (-)는 없음?9 과감한 노랑제비꽃 2013.06.25
127665 범인을 잡았다!!9 재수없는 감초 2013.09.21
127664 경영학과 최원주 교수님9 정겨운 등골나물 2019.06.29
127663 [레알피누] 도서관 책에 코딱지 묻히지 맙시다.9 뛰어난 남산제비꽃 2014.12.18
127662 영어회화 실력 늘리기..ㅠㅠ9 똑똑한 후박나무 2015.10.08
127661 자연대 공대 코딩 언어 뭐 쓰나요?9 털많은 세열단풍 2020.01.08
127660 기업에서 취업상담하러 많이 왔습니다~9 일등 족제비싸리 2014.09.17
127659 어휴 이제는 로퀴들까지 자기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나대네요.9 털많은 꼬리조팝나무 2017.08.04
127658 PxGODA서면 vs YxM서면 // YxM서면 vs PxGODA서면9 처절한 칼란코에 2012.09.10
127657 오늘 유성우 떨어지는 날 맞나요?9 다부진 생강나무 2015.04.23
127656 뽐뿌에 위약금2 하면서 8만원적혀있는데 머죠?9 세련된 연잎꿩의다리 2014.05.06
127655 ?9 촉촉한 사철채송화 2013.12.03
127654 BC.14 학번입니다. 요즘 애들은 이해를 못하겠네요9 무거운 고추 2014.09.28
127653 증명사진 사이즈조절9 의연한 무 2019.01.28
127652 페미(여자X)나 일1베충(남자X)은 왜 생기는 걸까영9 참혹한 튤립 2018.04.01
127651 학점 vs 자격증9 민망한 참개별꽃 2019.02.08
127650 대학생활하면서 연애 한번도 못해도 괜찮나요??9 서운한 숙은노루오줌 2012.10.19
127649 공부한거에 비해서 성적이 잘나오는게 고민..9 불쌍한 라벤더 2012.06.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