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 올라오는거 보면

글쓴이2018.12.07 23:40조회 수 915추천 수 3댓글 9

    • 글자 크기

솔직히 타과 별 관심은 없는데 관련글 읽어보면 뭐가 중요한지는 하나도 신경 안쓰는것 같음. 

마이피누 영향력이 있다vs 없다 장난하나... 그게 영향이 없었으면 재선거는왜 빼액거리는지

공약이 성의가 없다 그렇게 관심이 많으면 애초에 경영대 투표율이 왜그렇게 낮음? 깨어있는 시민의식 납셨네 그렇게 관심이 투철했으면 후보자가 경영대 사람들 다알겠다 회장나간다고

이미 식게이들은 자기들의 존재 의의에 다가선거임 재선거가 맞고 틀리고 후보자가 부족하고 괜찮고를 떠나서 그냥 떨어지고 재선거도 부당한 거여야함 그래야 자기들이 그렇게 화내고 항의하던게 맞는 소리가 되거든 근데 타과가 보기엔...글쎄... 그런과 회장하겠다고 나서는게 더 이해안감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어설픈 억새
    2018.12.7 23:54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애초에 마이피누의 영향력이 있다vs없다의 문제가 아니였어요.
    여기서 영향 없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었어요. 문제의 본질은 학생회의 첫 이의결정문이 단순한 정황만으로 선거를 무효화 시키고 아무런 근거를 담지 않고 있었다는게 문제였죠. 그렇게 생각한 학우들이 많았구요. 다시 말하지만 영향력이 있었다,없었다로 싸우는게 아니였고 애초에 후보자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주제입니다. 저 또한 후보자에 대해선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첫 이의결정문은 분명히 문제가 있었던게 맞다고 확신하네요 전
  • 어설픈 억새
    2018.12.7 23: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리고 본인은 본인의 단대 학생회 선거에서 공약을 어떤 식으로 치부하고 흘려듣는지는 모르겠으나, 공약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열심히 읽는, 일부학우들에 대해서 심하게 매도하고 계신거같네요.
    공약에 대해서 비판하고 의견을 개진하는건 자유고, 공약을 읽고 찬반투표 하시는 의식있는 학우들도 꽤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 @어설픈 억새
    글쓴이글쓴이
    2018.12.8 00: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진짜요..? 영향이 있다는 걸 어떻게 증명하냐면서 후보자가 또 떨어져 봐야 정신차린다느니 하면서 싸우길래...그 사람들이 생각 없었던거겠죠
  • @글쓴이
    어설픈 억새
    2018.12.8 00: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옹호하는 측이건 반대하는 측이건 이 사안에 대해서 후보자를 끌어들이는게 옳지않은 일이라는 건 공감합니다ㅎ 그냥 조금 감정적으로 글 쓰셨겠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다만 '영향이 있다는걸 어떻게 증명하냐'라는 주장의 요지는 선거를 무효처리하는 중대한 상황에서 인과관계를 최소한 유추 할 정도의 소명이나 증인,증거가 결정문에 아예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학우들의 비판이라고 보시면될꺼같네요ㅎㅎ (선거를 날려버리는데 정황만으로 마음대로 재선거할수는 없는거니까요.)
  • 깔끔한 이팝나무
    2018.12.7 23: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일단 글쓴이는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 것 같다
  • 어리석은 회향
    2018.12.8 00: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표를 무효로 만든 근거가 없잖아요
  • @어리석은 회향
    의연한 산국
    2018.12.8 00:25
    댓글 추천 0 비추천 1
    입장문 읽어나보세요
  • @의연한 산국
    어리석은 회향
    2018.12.8 00: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입장문 읽고 숫자 계산 안 되세요? 긍정적이다가 부정적으로 의견을 바꾼 사람이 34명이 아니라 단순히 부정적인 의사를 표시한 사람이 34명이고 찬반표차가 57이지 기권표도 많았음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표차가 34표의 두 배 이상은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투표자 중 찬반만 적어도 10퍼센트는 차이가 날거란 얘긴데 이게 뒤엎을만한 결과였나요? 게다가 저 숫자도 자료로 있는 사실인가요? 근거 없는 단순 의견인데요. 이거 완전 ...
  • @어리석은 회향
    어설픈 억새
    2018.12.8 00: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이의제기해서 그거 진짜로 조사했다는거 증거대라하면 좀 재밌긴 하겠네요ㅋㅋㅋㅋ 사실 녹취록이나 제3자가 작성한 회의록 없으면 말짱꽝이긴함ㅋ
    2. 결정문 상 증인은 단 한명인데, 그 학우 주변에만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던건지 어땠는지는 함부로 알 수없습니다. 즉 표본의
    숫자가 너무 작고(1명..) 그 학우에 의해서 추출된 그 34명이라는 증거가 과대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되었는지는 결정문만 보면 알 수없어요.
    3. 나머지 내용은 어리석은 회향님하고 동감. 결론을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인과관계가 빈약하긴합디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3009 기업가정신과창업 금9시2 뚱뚱한 갯완두 2015.09.05
53008 [레알피누] 지금 제본맡기면 언제쯤 받아갈 수 있을까요?2 재수없는 고사리 2018.08.28
53007 근데 진리관 2월 10일 방빼는거2 잉여 섬말나리 2018.01.21
53006 혹시 드림클래스 여름 캠프2 민망한 자운영 2019.05.09
53005 경제학부 글로벌 경제와 리더십 수업2 안일한 호랑버들 2016.06.07
53004 군가는 랩있는 넘버원 에어포스가 갑2 청렴한 물매화 2014.06.15
53003 오늘 점심 학생회관 특정식2 깔끔한 한련 2019.04.25
53002 김수미 교수님 프레젠테이션과 토론 수업2 느린 고란초 2018.03.07
53001 오늘 김무성교수님 투자론2 세련된 꽃다지 2017.03.02
53000 시험쳐서 뽑는 멘토링이요!!2 과감한 솔나리 2017.03.06
52999 부산대 헬스 스타일리쉬2 친숙한 범부채 2014.10.10
52998 글영면제2 냉정한 물박달나무 2015.01.08
52997 도시공학과 학우분 계신가요2 개구쟁이 콩 2014.02.01
52996 영화와 BIFF들으시는분들2 화려한 시클라멘 2013.11.25
52995 금융권 경제공부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2 해박한 매발톱꽃 2020.05.08
52994 기계과 졸업논문 어렵나요..?2 귀여운 다정큼나무 2013.12.25
52993 졸업시 토익성적표 질문있습니다2 한가한 조록싸리 2020.01.21
52992 글영 C+ 도 졸업되죠?2 귀여운 하와이무궁화 2018.07.11
52991 어깨탈구 경험해 보신분2 수줍은 오이 2014.06.09
52990 예비군 가서 군생활때 괴롭히던 사람들 만났는데2 불쌍한 회화나무 2023.08.30
정렬 검색
이전 1 ... 5746 5747 5748 5749 5750 5751 5752 5753 5754 5755 5756 5757 5758 5759 5760 5761 5762 5763 5764 5765...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