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중이라 원래하던한생만 책임지고 하고있습니다.
입소문도 나있고 해서 소개가많이 들어왔는데 취준준비중이라 다 마다하다가 최근에 생활비가좀더 필요해서 한두명정도 더 봐주고싶은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기존의어머니들은 다들 안한다고 아셔서 소개가 뜸해진상태입니다.
1.
예전에 하던 학생 어머니가 전화가 오셔서
거의2시간가량 상담하고 단기로 좀다시 봐달라고하셨어요
그래서 하기로마음먹고 학생한테 준비자료며
입시준비자료까지 알아봐주었습니다.거의 3일을날린가같네여.
하기로하기전날 갑자기 학생이 안하고싶어한다며 문자하나오고 죄송하단말없이 끝났습니다
2. 예전에 소개받았던 전화번호가있어서 연락드렸다면서
이분도 1시간가량 자기 자식은머리는좋은데
공부를안해서 그런것같다며 문제집은어떤거 하는지 묻고 그러시더니 상담하러오신다 날짜랑시간까지 잡으셔놓고 연락이없으십니다.
사실 안해도 상관없지만
학생이라만만하게 보신건지..
정보만빼내고 이용해먹는듯한느낌이들어 너무 기분이더럽습니다.
원래 이래도 그냥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하겠지만
흔한일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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