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그런지 외로움이 살을 파고 듯이 아프네요..

글쓴이2018.12.10 19:32조회 수 468추천 수 2댓글 6

    • 글자 크기

요즘따라 부쩍 외로움이 심화되네요..

 

이전에는 혼밥해도 약간 외롭기만 하고 괜찮았는데

 

요즘은 혼밥할 생각하면 너무 외롭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저는 성격 자체가 제 중심적이면서 소극적이라 제가 주체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편이 아니라 아는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밥 같이 먹을 친구가 없는 것도 그렇고 무엇인가 제 마음에 맞는 친구가 없는것 같아서 

 

요즘따라 부쩍 힘들고 너무 힘드네요. 마음을 터놓고 말할 친구가 없는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5 계절 수업 궁금한거 있어요1 촉촉한 회양목 2013.05.10
58714 조직론 월수 수업 수요일때 휴강인가요?1 특별한 쇠비름 2013.04.22
58713 오늘의 미션3 정중한 방동사니 2012.10.13
58712 결혼고민..ㅠ7 질긴 금식나무 2022.06.11
58711 헬창들아 일어나자1 포근한 고추나무 2021.01.02
58710 [레알피누] 요즘 공대도 취업 어렵나요?11 생생한 상추 2020.09.25
58709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2 난감한 백화등 2020.09.12
58708 기사시험 연기 빼박이유9 이상한 주름조개풀 2020.03.03
58707 아임뚜렛 개꿀잼 ㅇㅈ? ㅋㅋㅋㅋㅋ5 수줍은 벼룩이자리 2020.02.07
58706 남들이15 우수한 상사화 2019.11.26
58705 [레알피누] 금공 최종면접25 유치한 붉은서나물 2019.11.19
58704 이석증ㅜㅠㅠ18 바보 자목련 2019.10.20
58703 과외비 늦게 들어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8 배고픈 민들레 2019.09.28
58702 문과대에서 약대편입1 기발한 금사철 2019.09.11
58701 런닝머신 레고에디션1 귀여운 야광나무 2019.05.26
58700 부산대 사출 아이폰 가격 좀 알려주실 분! ㅜㅜ 부탁드려요13 해괴한 끈끈이주걱 2019.05.18
58699 오늘 자리정리1 어리석은 향나무 2018.12.15
58698 혹시 탈모인들 중에서도2 엄격한 개비자나무 2018.11.03
58697 두유 카페라떼 되는 곳!4 냉철한 삼잎국화 2018.09.19
58696 단기파견 귀국보고서 늦게내면3 빠른 쇠별꽃 2018.08.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