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집에 개인방 있으셨나요?

글쓴이2018.12.19 00:41조회 수 960댓글 12

    • 글자 크기

가족들과 함께 사시거나 혹은 사셨을 때,

그리고 형제자매가 있으셨던 분들,

개인방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공부방 침대방 이렇게 용도별로 따로 있었나요?

 

저는 부모님께서 어릴 때부터 각자 개인방을 주셨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딴짓을 많이 했었고 지금도 딴짓을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문득 공부방 침대방 분리되어 있었던 분들은 공부가 잘 되었는지 궁금해졌어요 어땠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부럽습니아
  • @뚱뚱한 붉은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12.19 01:17
    하긴 개인방 주신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인데 전 불평하고 있었네요
  • 공부 잠 같은 공간을 제 동생과 같이 썼습니다.
    그래서 공부 잘 안했죠. 고딩 때 기숙사 들어간 이후로 공부를했던 것 같아용
  • @불쌍한 족제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8.12.19 01:15
    기숙사 가보고 싶어요
  • 개인방 가져본적이 없음. 어릴때부터 형제끼리 같은방 사용. 이래나저래나 나는 집에서 공부안됨. 집에서 공부 안되는 (못하는) 사람은 개인방이있든 공부방이 있든 못할듯함
  • @배고픈 쑥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8.12.19 01:14
    환경을 탓하지 말고 제 의지를 탓해야 하는 건가 봐요ㅋㅋ 전 왜 이렇게 집에만 오면 공부가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공부방 침대방 따로였는데 한명이 공부하면 따라서 공부하는데 한명이 안하면 안함 그리고 얼굴만 보면 좀 웃겨서 공부가 잘 안돼요
  • @육중한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8.12.19 01:13
    공부 안 되는 건 마찬가지인가 보네요ㅠㅋㅋ
  • 네 개인방인데 공부 잘되고 좋아요!!
  • 중학생까지 (고등학교기숙사 대학자취) 개인방썼어요 지금도 가면 있긴하지만 ..
    딴짓많이해서 부모님이 공부할때 문열어놓고 하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개인방이야 있었지만 공부방 침대방 따로는 아니었어요. 새벽까지 공부할일도 있고 침대에서 공부하기도 하고해서요. 집에 남는방은 있었지만 그런방은 주로 놀리던데요
  • 어릴때 항상 동생들이랑 자고해서 놀기는 놀지만 공부는 못했었네요. 환경탓은 아니지만 환경이 중요하긴한거같아요. 기숙사가면서 공부시작했는데 저는 나중에되면 아이들 개별방 만들어주고 싶어요 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1608 북문순대아저씨 계신가요?8 아픈 조록싸리 2018.04.22
81607 북문순대한통1 코피나는 애기참반디 2018.04.26
81606 북문순저씨 몇시까지 있나요?2 친숙한 토끼풀 2018.04.11
81605 북문시장 반찬가게 어디갔나요?6 재수없는 고란초 2018.08.17
81604 북문식당2 이상한 독일가문비 2016.01.19
81603 북문식당 몇시에 문열어요?4 해박한 참개별꽃 2014.10.27
81602 북문식당 재탕하죠?17 참혹한 논냉이 2014.08.20
81601 북문식당들 대략 몇시까지 영업하나요?5 피곤한 구절초 2015.07.17
81600 북문씨유 고맙습니다 :)8 거대한 갈퀴나물 2018.11.04
81599 북문씨유(식당가) 헬멧단속합니다10 날렵한 베고니아 2018.10.16
81598 북문앞 미니스톱2 바보 들메나무 2015.04.07
81597 북문앞 자취인데 저녁으로 포장해서 먹고싶어요1 난쟁이 미역줄나무 2018.03.18
81596 북문앞에 찬란한 하늘타리 2015.08.11
81595 북문앞에 지하에 있는 pc방.3 냉정한 사위질빵 2013.09.21
81594 북문앞에서 이시간에 소리지르시는분4 건방진 오갈피나무 2015.07.14
81593 북문애서 경암체육관까지3 멍청한 때죽나무 2015.03.05
81592 북문에4 화사한 반송 2017.03.25
81591 북문에 10시~11시쯤 간단하게 먹을만한거 뭐있을까요7 기발한 콜레우스 2014.05.24
81590 북문에 119왜왔었나요??13 겸손한 연잎꿩의다리 2014.06.21
81589 북문에 12시까지 하는 카페2 질긴 디기탈리스 2015.03.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