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라는 직업

신선한 애기똥풀2018.12.23 14:00조회 수 1087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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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후400~500이면 만족하고 노동강도도안빡세고 저녁있는삶, 퇴직걱정없어서 약사를 원하는데 자꾸 의사랑 비교되는 글을 많이봐서ㅠㅠ자기신념대로 사는게 맞는거죠? 기계과4학년돼도 의대성적나오면 의대간다는 글봐서 써봤어요. 저는 솔직히 28살먹고 의대갈만큼 그렇게 메리트있는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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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 피곤하네요 (by 과감한 송악) 이그 투표잘못해서 싸이버도 통제당하네 (by 일등 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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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성적이면 의대죠
    약사가일단 약국차릴라면 싸바싸바 의사한테 해야하는 을 인데
    둘다 공부 디지게 해야하고
  • 저도 ㅇㅈ 28살이면 레지다떼면 38인데 그나이면.... 차라리 공대대학원가서 알앤디가는게ㅎ훨씬 삶의질 좋을듯
  • 그럼 약사하셈 비교 안되는걸 비교하는게 이상한사람들이죠
  • 자기 가치관대로 밀고 가야죠 아무래도 약사가 면허가 중요하지 약사일은 분명 기계가 대체할수있는 부분 이건 너무 갔나? 여튼 그렇다구요 ㅎ
  • @침울한 논냉이
    약사가 약국약사만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겠지만 약사의 취업시장은 생각보다 아주 넓습니다..
  • @빠른 우산이끼
    위에 글쓴이가 원하는 노동강도 안힘들고 퇴근시간 보장 이런걸로 봤을때 그렇게 생각한거구요 일반 제약회사나 다른 계열은 결국 회사이기 때문에요
  • 가치관이 최우선입니다 다만, 어떤 직업을 가지든 다른 직업과 비교되고 부러운점은 존재합니다
  • 의대는진짜 개고생하는만큼 돈 줘야생각함.. 약대는 그에반해 편히버는거아님?
  • 공대 알엔디도 편하진않을텐데... 세상에 쉬운일 없죠. 28살에 의대 매리트 없는거 같으면 안가면 되고 , 약사하고싶으시면 하시면 되죠. 어차피 자기 인생사는건데 진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어차피 자기 인생이죠 ㅋㅋ 저라면 30살 이전이라면 무조건 의대 가겠지만 아닌 분은 아닌 거고~ 남들 얘기 들을 필요 있나요?
  • 약사 무조껀 하세요. 최고의 직업입니다. 정년도 길고 퇴직하면 면허 대여해주고 편하게 돈벌수 있습니다. 간판만 걸어두고 알바가 포장하는데 많다더라구요
  • 위에 댓글들 진짜 알지 못하면서 지껄이는게 빡치네요. 저희가 4년동안 약치 제제 생약 23학점씩 꽉꽉 채워서 겨우 고시 통과해서 약사가 되는건데 쉽겠습니까 이게... 폄하하지마시고 현직에 뭘 간판에 면대합니까.. 한때 팜파라치 극성이라서 일반약 알바가 손도 안댔는데 블박보관기간 지나고 신고당해서 철저하게 약은 만지지도 못 합니다.(입증책임이 약사한테 있었습니다.) 면대 걸리면 면허정지 당하는데 옛날 얘기를 사실인냥 말하는게 참 보기가 그렇네요. 본인이 아는 사실 팩트만 말합시다 제발. 본인주변에서 그렇다고 한다 뭐 한다 그러면 신고를 하세요 이렇게 소수의 불법행위를 일반화하지마시고.
  • 그리고 약사가 쉽다고 하는사람들 병원에 1주일만 데려다가 일시키고 싶네..
  • @방구쟁이 대극
    약사가 사회적으로 대우받는 지위에 비교해서 편한건 맞는것같아요. 약사고시 어렵다곤 하지만, 합격률도 높고 범위도 타 공무원시험에 비해 작은건 맞아요.

    가족중에 의사, 약사 다 있는데, 힘든 정도로는 비교가 안됩니다. 의사는...가치관과 신념 없이는 전문의까지 해내기 어려운 직업인것같습니다.
  • 노동강도 안빡세고 세후 400~500받고 저녁있는 삶을 원해서 약사하는건 옛날이야기라는걸 아직도 모르시네.
  • 의사가 힘들다고해서 약사가 안힘든건아니죠. 상대적인거지...물론 전 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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