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아요. 국립대 다녀보니 더 느끼네요.
가정이 화목할것 이리는 것, 사람답게? 살 것 이라는 것 등등..
겪어보면...못 사는 사람들 만큼 뒤틀린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역시 옛말은 틀린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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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이 틀린게 없는 이유는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옛 말이 존재하기 때문아닌가... -
@게으른 클레마티스격공..
모르는게 약이다
아는게 힘이다
무엇? -
@게으른 클레마티스오르지 못 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vs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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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벗... 가끔 자격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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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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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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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뻔뻔하고 자격지심쩔던데... 아닌척해도 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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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수만 봐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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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제 의견을 표해보자면 사람은 선천적으로 쓰레기인 사람도 있지만 삶에 있어 필요한 것이 결여되면 점차 뒤틀려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삶에 있어 돈(물질)과 사랑, 성취(정신) 이런 것이 필요하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전자가 결여되어 있어요. 후자는 뭐 부자든 빈자든 상황에 따라 결여되는 거고요. 근데 당장 돈이 없으면 굶어죽기 좋으니까 빈자는 물질을 좇는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고 반대급부로 점차 정신적 요소를 잃어가는 것 같아요.
누가 말하잖아요 부자라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의 산식은 소유/욕구이라고 과욕을 부리지 말라고
다 개소리 같아요. 욕구는 충족하고자 하는 바람이고 살아가는 열망이자 내일을 믿는 이유와도 같은데 자꾸 사람들은 행복을 위해서 욕구를 희생하래요. 과욕이라고.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려면 결국 무언가를 바라는, 기대하는 능력을 상실해야만 해요.
가난한 사람들은 뒤틀리는 이유는 별게 없다고 봐요. 가진건 없는데 욕구를 버리지 못하니, 자신의 결핍에 눈을 돌리지 못하니 뒤틀리는 성격을 지니게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가난하더라도 예의와 도리를 알고 정을 아는 사람들은 많아요.
단지 제 자신과 같은 동네에서 가난을 공유한 몇몇의 친구들과의 삶에서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말해봅니다. -
빈부랑 상관없는것 같아요 부자 거지 두 집합다 착한사람 나쁜사람이 혼재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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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사는 사람들이 대체로 인성 좋음
알바 다녀봐도 부자동네 아파트는 일 하는중이면 주민들이 엘리베이터도 잡아주고 인사하고 경비원도 친절한데
가난한 아파트는 가기 싫어지게 만듬 -
똑같은 글 수십번 반복해서 올리시는 것 같은데
여기서 정신승리하지 마시고
직접 말하시길 -
딴 건 몰라도 최소한 현실에서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인터넷에서 제발 내 말 들어달라고 징징거리시는 분의 사회 관계가 어떤지는 대강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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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애기부들주변에 사회성 안 좋은 분들 보이면 인터넷에서 이런 글이나 쓰는 사람으로 보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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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돈나무그건 논리적으로 성립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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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애기부들왜요? 현실에서 말못하는 사람이 사회성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 논리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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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돈나무역과 대우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님이 하는 말은 제가 하는 말이 참이란 걸 전제할 때 하는 소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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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애기부들;; 님 말이 틀렸다고 잘못 생각했다고 인정하기가 그렇게 어려움? 님이 한 말음 참거짓 따지는 명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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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돈나무;; 님이 제가 하는 말이 함축한다고 제시하신 말이 제가 말한 명제에서 절대로 도출되지 않는다는 걸 제시했을 뿐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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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돈나무본인이 그냥 되는대로 말해놓고 잘못 생각했다고 인정하기가 그렿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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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애기부들인성.... 주변에 조용한 친구들 보고 뭔 생각을 할지 뻔히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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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돈나무본인이 말 잘못해놓고 끝까지 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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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애기부들그냥 못사는애들 전형인데 왜 말싸움하심ㅋㅋ그냥 무시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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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애기부들똑같은 글 올린적도 없구....
말해도 못알아 먹는걸 어떻게해요 ㅋㅋㅋㅋ -
ㅇㅈ.. 잘사는친구들이 대체로 여유도있고 인성도 더좋은경우가 많음 물론 제 개인적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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