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만한 상황되면 하는거라 봅니다.
그렇게 가치논란 따지고 싶으면 아고라든 뭐든 공개 게시판에 투표 걸어보시죠?
저는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뭐 줄 서서 무료급식 하듯이 원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능력껏 해나가는 거라고 여겨지네요.
세ㄱ스에 대해 허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외로움이니 뭐니 근본 원인 따지는데..
사람 행동을 몇가지 단서로서 행동양식 규정하는건.. 뭔가 바보 같은 생각 아닐까요?
자상하고 따뜻하고, 언제나 섬세하게 배려하면서도 멋있는 모습을 보이는.. 둘도 없이 사랑스러운 이성친구가
솔로일 때 원나잇을 한적이 있다면 당장 헤어질건가요?
찬반의 여지는 언제나 존재하지만.. 과연 이게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부분인지.. 의심스럽네요.
그냥 그렇게 생각됩니다. 자주 할 건 아니란걸 봅니다. 그런다고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안될 것 같고요.
그러나 못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능력되면 하는거 아닐까요?
보수적인 관점이야 항상 존재한다고 봅니다만..
제 주변분들에 비해.. 사게만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 지탄받는다면, 별 할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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