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음이 식어서인지 데이트를 해도 예전처럼 재미있지 않고 일찍집에 가고싶고 연락도 귀찮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 했네요.. 마음이 식은거 같아서. 4년정도 사귀었어요
그런데 막상 헤어지고 상대방이 힘들어 할 걸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이런건 어떤 마음인거죠 단순히 정 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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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정도 아니였을까요 4년이라는 시간이 짧은시간이 아니잖아요
지금 님상태로 봤을때 상대방이 괜찮아질때쯤 후폭풍 제대로 맞을수도.. -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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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같네요. 상대방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게 그냥 붙잡지말고 놔주세요. 상대방이 당신한테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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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브라질아부틸론마음이 식었다고 나쁜건가요 그걸로 왜 누가 아깝다라고 단정짓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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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사람도 언젠간 그런시절이 있었겠죠..
님처럼 그저 흘려보내지않고
어떻게든 다시 되돌아가려 노력했지않았을까요? -
@보통의 더덕제가 하고 싶은 말을 요약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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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브라질아부틸론음..그분한테 야속한 일일 수는 있지만 작성자분이 나쁘다거나 한 건 아니지않나요? 바람 피거나 한 것도 아니고 마음이 식었을 뿐인데. 극복할 노력을 안했다고 상대방이 아깝다거나 타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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