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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오래된 증상 : 상대의 표정변화를 통해 그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지레 짐작한다
특히 부정적으로요...ㅎㅎ
실제로는 그게아닌경우가 80프로 90프로인데
나를 싫어해서 그렇다, 나에대한 마음이 변했다, 내가 어떤 실수를 했나보다(어른인경우) 등등
이런 생각이 들어요...ㅜㅜ
그리고 모임 끝에는 내가 뭘 실수한게 있나
이렇게. 저렇게 말했어야됐나 이런생각을 종종 해요
예전보단 좀 경미해졌긴하지만 남아있더라고요ㅜㅎㅎ
실제로 제가 잘못한것도 없고 실수한것도 없는데
이런 걱정을 하는데
진짜 실수한게 있거나 그러면 얼마나 또 걱정을 하고 불안해할까 싶어서 근본적인걸 바꾸고싶네요ㅠ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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