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때 부터 오래같이 지냈던 후배인데 졸업하고 나니 그 후배만큼 나와 잘 맞는사람이 없는거같아요 그 친구도 저를 편한 오빠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그 친구를 이성적으로도 호감이 있어서 솔직한 고백을 하고싶은데 만약 거절하면 이전 관계로 돌아가지 못할거같은 걱정이 커서 쉽게 말을 못하겠네요 ㅜㅜ 그냥 직진할까요?
-
더 늦기전에 직진 ㄱㄱ
-
시도도안해보면 후회함 할수있는거 다해봐야 미련없이 포기가능
-
니가 좋은 이유가 밀리언스
-
이게 고백해버리면 성공하면 좋으나 실패하면 사이가 진짜 멀어지기 쉬워서... 고백은 하지마시고 떡밥을 뿌리세요. 떡밥을 물어서 호응이 좋으면 고하는 거고 쉬원찮으면 멈추는 거죠. 여자쪽에서 떡밥을 눈치채도 고백한게 아니면 사이가 소원해지기전에 무마할 수 있거든요.
-
@잘생긴 단풍나무나도 좋아하는 후배있는데 떡밥 뿌리는건 어떻게 하는거에요?..
-
사랑보다 우정이 오래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조심스러울듯..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오래 보고싶던 친한 친구를 잃은 상실감이 너무..컸어요. 여자분이 님을 정말 편한 친구로'만' 생각한다면 고백은 넘 위험부담이 클 것 같아요ㅠ
-
성욕이 웬수다
-
직진하세요ㅋㅋ
-
빨리고백해요!!!!!
-
여자입장에서 갑자기직진하면 진짜 개당황 어안벙벙 해지니깐 마음떠보는게ㅜ맞는거같아요ㅠ
저도제일 친했던 오빠랑 이런일 있었는데 잘지낼수 있을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멀어졌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8723 | ㆍ | 창백한 백합 | 2019.04.27 |
| 58722 | . | 서운한 등나무 | 2020.05.04 |
| 58721 | . | 개구쟁이 꽃며느리밥풀 | 2019.01.20 |
| 58720 | 나도 | 참혹한 메타세쿼이아 | 2022.05.24 |
| 58719 | .1 | 눈부신 닭의장풀 | 2019.01.21 |
| 58718 | 소설 | 한가한 매화말발도리 | 2020.05.19 |
| 58717 |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는 너에게 | 일등 나도송이풀 | 2020.04.11 |
| 58716 | 소설 | 화려한 큰방가지똥 | 2020.06.05 |
| 58715 | .2 | 머리좋은 노랑제비꽃 | 2020.03.14 |
| 58714 | 사 | 진실한 등골나물 | 2020.04.02 |
| 58713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 근육질 갈대 | 2017.09.05 |
| 58712 | 랑 | 진실한 등골나물 | 2020.04.02 |
| 58711 | 소설1 | 참혹한 냉이 | 2020.04.10 |
| 58710 | . | 보통의 종지나물 | 2017.04.21 |
| 58709 | ㅠㅠ1 | 교활한 개옻나무 | 2021.03.25 |
| 58708 | .3 | 큰 금송 | 2019.04.23 |
| 58707 | 하지만 그대는 봄나그네 | 난감한 싸리 | 2019.06.15 |
| 58706 | .4 | 어리석은 라벤더 | 2020.08.16 |
| 5870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 날렵한 가시연꽃 | 2019.04.23 |
| 58704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 야릇한 오리나무 | 2019.08.2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