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는 연애만 할 시기도 아니고
집중해야 될 일들이 많이 있어서 바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서 함께하면 좋을거같아요.
각자 할 일에 집중하면서도 서로 응원하고
또 가끔 지칠때 하루 반나절이라도 데이트 하면서 얼굴보고
일상을 환기시킬 수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휴식이 없을거같아요.
이제 이런 감정도 많이 무뎌질만큼 혼자가 익숙해졌는데도
친구나 가족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그 몽글몽글한 감정이 그리워요.
누군가를 곁에 둔 분들이 부럽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9883 | ㅡ6 | 멋진 익모초 | 2016.09.05 |
| 9882 | [레알피누] 짧게 사랑하고 오래 힘든건3 | 키큰 배나무 | 2016.05.10 |
| 9881 | 1밥먹고2커피마시기4 | 건방진 수리취 | 2015.11.13 |
| 9880 | 소개팅전 궁금4 | 조용한 극락조화 | 2015.11.08 |
| 9879 | 매칭성공!!! ㅋㅋㅋㅋ2 | 냉정한 둥근바위솔 | 2015.08.20 |
| 9878 | .9 | 상냥한 물아카시아 | 2015.06.24 |
| 9877 | 이게뭔지...6 | 고고한 미국나팔꽃 | 2015.06.12 |
| 9876 | 문득드는생각이4 | 착실한 다닥냉이 | 2015.05.18 |
| 9875 | 자꾸 생각이나요 | 신선한 해바라기 | 2015.05.09 |
| 9874 | 별생각없었는데1 | 도도한 산딸기 | 2015.05.01 |
| 9873 | 졸업생 마이러버~6 | 날렵한 흰여로 | 2015.04.29 |
| 9872 | 생각나네요ㅜㅜ15 | 머리나쁜 매화노루발 | 2015.04.26 |
| 9871 | 마이러버 나이많은 여자분들 좀 있으신가요?14 | 힘쎈 산부추 | 2015.03.19 |
| 9870 | 역대급이네2 | 머리좋은 가지복수초 | 2014.10.26 |
| 9869 | [레알피누] 여자 통통16 | 고상한 튤립나무 | 2014.10.26 |
| 9868 | [레알피누] 마럽나이7 | 적절한 돌나물 | 2014.10.17 |
| 9867 | 사랑해♡2 | 섹시한 매화말발도리 | 2014.07.20 |
| 9866 | ㅎㅎ5 | 냉정한 꽃마리 | 2014.06.15 |
| 9865 | 밑에글 어그로 신고합시다5 | 안일한 비짜루 | 2014.06.07 |
| 9864 | 고백송11 | 신선한 오죽 | 2014.05.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