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는 연애만 할 시기도 아니고
집중해야 될 일들이 많이 있어서 바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서 함께하면 좋을거같아요.
각자 할 일에 집중하면서도 서로 응원하고
또 가끔 지칠때 하루 반나절이라도 데이트 하면서 얼굴보고
일상을 환기시킬 수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휴식이 없을거같아요.
이제 이런 감정도 많이 무뎌질만큼 혼자가 익숙해졌는데도
친구나 가족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그 몽글몽글한 감정이 그리워요.
누군가를 곁에 둔 분들이 부럽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