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8살이고 대기업에 취업해서 올해1월에 소개받은분과 사귀고 있습니다. 저는 키도180정도 덩치도있고 보통의 자격은 됩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고 결혼해야겠다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취준이다 뭐다해서 지금까지 모태솔로로 살았습니다. 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서 혼자였는데 돈도 많이 벌고 하다보니깐 차도사고 경제적으로 여유도 생기고 막상 여친을 만나고 보니 다른여자도 궁금해요 ㅜㅜ
결론은 다른여자를 만나보고 지금 여친을 마지막에 만났다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 여친 너무사랑하고 궁합도 잘 맞고 한데, 다른여자 만나보고 지금 여친 같은 사람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여친 사랑하고 절대 헤어지고 싶지않기에 글을 남깁니다.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으니 다른사람이 호기심으로 궁금하기도하고 진짜 1년간 여자 만나보고 1년뒤에 여친이랑 결혼하고 싶습니다. 저 쓰레긴가요? 무슨심리인지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아깝기도한거 같구 ㅠㅠ 물론 여친에게 주는거 전혀아깝지않아요 여친님에게 월급 반은 써요 그러니 제가 능력이 이리 좋은데 연예인 빰치는 여자 만날수 있을꺼 같기도하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