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 사람 눈에 안맞는것뿐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사람은 모두 가지각색 다양하게 생긴만큼 각자 보는 눈도 다르니까 그정도 일가지고 자존감 깎지말아요 아깝잖아요 글쓴님도 누군가에겐 최고일거예요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들도 외모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기 어려운데 하물며 일반인은 어떻겠어요 글쓴이님 글보니까 어렸을때 제가 떠올라서 외모로만 치우쳐서 쓴것 같은데 생활 습관이나 가치관도 맞는사람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안맞는 사람 사귀면서 낭비했을수도 있는 시간 아꼈다고 생각하세용
저도 서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는데 결국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ㅎㅎ 당연히 글쓴님 처럼 슬펏죠!!! 근데 시간이 흐르고 정말 연애할 생각도 없었는데 우연히 누군가를 알게 되었고 좋은 관계로 발전 했어요 ㅎㅎㅎ 결론은 그거하나에 자존감 떨어지지마시고 글쓴님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나타나요 ㅎㅎ 인연이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사람한테는 팩트로 님은 별로였던건 맞음. 저도 처음에는 고백해서 평범녀를 혼내주는 진또배기 찐이였는데 까이기를 반복하다보니 스스로가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바뀌려고 엄청 노력하고 투자하게 되어서 지금은 이쁜 분한테 고백도 받게 되었네요...이번 일을 발판으로 좌절하지마시고 본인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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