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다가 차였는데

침울한 하늘타리2019.03.05 19:20조회 수 1405댓글 1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제가 그렇게 별론가 생각들고...

맨날 주위에 이성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남친 외모때문에ㅠ (by 근엄한 밤나무) [레알피누] 여친한테 정이 확 떨어지는데,,, (by 꼴찌 애기나리)

댓글 달기

  • (´༎ຶོρ༎ຶོ`)
  • 그냥 인연이 아닌갑다...생각하시고 훌훌털어버리세요
  • 커트라인에 모자라다는 거임 ㅋ어쩔 수 없음 ㅋㅋ
    굳이 사귀고 싶다면 님 수준을 올리든가 아니면 그사람 수준을 떨어뜨리셈. ㅇㅇ
  • ㅋㅋㅋㅋㅋㅋㅋ꿀잠자야징
  • 힘내세요..
  • 안타깝네여 힘내셈
    실패 한전이 인생을 결정 ㄴㄴ
  • 그냥 그 사람 눈에 안맞는것뿐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사람은 모두 가지각색 다양하게 생긴만큼 각자 보는 눈도 다르니까 그정도 일가지고 자존감 깎지말아요 아깝잖아요 글쓴님도 누군가에겐 최고일거예요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들도 외모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기 어려운데 하물며 일반인은 어떻겠어요 글쓴이님 글보니까 어렸을때 제가 떠올라서 외모로만 치우쳐서 쓴것 같은데 생활 습관이나 가치관도 맞는사람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안맞는 사람 사귀면서 낭비했을수도 있는 시간 아꼈다고 생각하세용
  • 저도 서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는데 결국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ㅎㅎ 당연히 글쓴님 처럼 슬펏죠!!! 근데 시간이 흐르고 정말 연애할 생각도 없었는데 우연히 누군가를 알게 되었고 좋은 관계로 발전 했어요 ㅎㅎㅎ 결론은 그거하나에 자존감 떨어지지마시고 글쓴님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나타나요 ㅎㅎ 인연이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 @참혹한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9.3.5 21:21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주위에 보니깐 그냥 흠없으면 일단 만나고 보더군요
    결혼도 그냥 결혼적령기에 만나는 사람하고 하는것같고...
    저도 그냥 일단 만나고 볼까봐요
  •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 토닥토닥
  • 그사람한테는 팩트로 님은 별로였던건 맞음. 저도 처음에는 고백해서 평범녀를 혼내주는 진또배기 찐이였는데 까이기를 반복하다보니 스스로가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바뀌려고 엄청 노력하고 투자하게 되어서 지금은 이쁜 분한테 고백도 받게 되었네요...이번 일을 발판으로 좌절하지마시고 본인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근육질 거북꼬리
    글쓴이글쓴이
    2019.3.6 21:56
    아 전 찐따라서 그냥 집구석에 있겠습니다 혼자도 잘살아요! 수고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768 13 싸늘한 마 2019.03.07
53767 여성분들 노래방 관련 질문 봐주세요 ㅎㅎ31 치밀한 갈퀴덩굴 2019.03.07
53766 4년 만난 남친 몰래 클럽 3번 갔는데 말 안하는게 낫겠죠??25 건방진 남산제비꽃 2019.03.07
53765 .20 현명한 아주까리 2019.03.07
53764 [레알피누] 장거리 연애 할때 갑자기 만나는거 싫어하나요?16 날렵한 꽃개오동 2019.03.07
53763 연애할때 진짜 공감되던 말25 찌질한 꿩의밥 2019.03.07
53762 소개팅했는데15 야릇한 논냉이 2019.03.06
53761 .2 머리나쁜 삽주 2019.03.06
53760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워8 개구쟁이 섬초롱꽃 2019.03.06
53759 [레알피누] 부산대 갬성카페, 식당 추천 받숩니다12 살벌한 백당나무 2019.03.06
53758 너무너무..4 안일한 꼭두서니 2019.03.06
53757 헤어지기로 마음먹었어요2 싸늘한 호밀 2019.03.05
53756 .5 촉촉한 갓끈동부 2019.03.05
53755 [레알피누] 남친 외모때문에ㅠ69 근엄한 밤나무 2019.03.05
고백했다가 차였는데13 침울한 하늘타리 2019.03.05
53753 [레알피누] 여친한테 정이 확 떨어지는데,,,26 꼴찌 애기나리 2019.03.05
53752 갑자기 외롭고 울적하다..ㅠㅠ7 답답한 애기부들 2019.03.05
53751 넉터에서 전남친 봤다6 멍청한 섬말나리 2019.03.05
53750 [레알피누] 남자분들 읽어주세요 ㅜㅜ33 때리고싶은 호밀 2019.03.05
53749 [레알피누] 이정도면 어느정도로 서로 좋아하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7 난감한 병아리난초 2019.03.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