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곰탕집 남자가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썼다고 볼 수 있나요? 충분히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었다고 봤었습니다. 글쓴이님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남자가 여자를 조심하자라는 취지로 든 사건예시는 좀 아쉬움이 남네요. 당연히 성범죄의 처벌만큼이나 무고죄에 대해서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심이 들면 신고도 할 수 있구요, 조사도 누구나 받을 수 있겠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아직 피해여부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남녀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피해유무로 사건을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모두가 조심해야죠.
여가부의 정책들 중 남녀의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또한 남성분들이 충분히 역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갑자기 나오는 여성전용대출은... 제1금융권의 여성전용대출상품이 있나요? 2,3금융권의 경우 여성전용대출이 있다곤 들었습니다만 남성분도 대출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종수사는 당연히 남녀 동일하게 기준을 갖고 실행해야겠죠?
확실한 물증이 없다는게 사실이고, 초범인데 다소 과한 처분이 아니냐의 여론이 있죠. 어느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현명한 판결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접촉이 있었다고 판단됐다면 기소될 수도 있겠죠? 형사사건의 합의가 안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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