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화장이 자기만족이니 이런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짧은 옷 입는 건 나 더워서 입는 거고 추운날에 치마 입는 건 밑에 레깅스 따땃한 거 갖춰 입는 거고... 화장은 나중에 만날 사람이랑 사진이나 찍으려고 하는 거지 불특정한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니거든요 자기가 불건전한 시선으로 타인을 보는 걸 저런 식으로 정당화하는 게 역겨운거죠
솔로몬병? ㅋ 그럼 님은 SJW병이라 불러드릴까요? 죄송하시다며 비아냥은 하시는 군요. 어떤 맘으로 댓 다신지는 알겠어요. 다른 뻘짓 용인하라고 하는 건 제 댓엔 없었습니다. 제 의견은 위에 추천 받은 댓(잘생긴 국수나무)으로 갈음해도 크게 상관 없을 것 같네요. 개인의견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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