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이랑 반란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전형적으로 세뇌받은케이스 ㅋㅋ

무슨 세뇌요?

일단 비꼬시는 건 신고했습니다.

특히 혁명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변혁만으로는 불충분하죠. 일반적인 진보사관에 입각하여 반동적인 변혁이라면 혁명이라 평가하지 않고, 뭔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역사 발전의 방향에 부합하도록 나아가야 혁명이라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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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근데 역사의 방향을 생각하죠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고요. 그걸 부정할 순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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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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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잘못봤음.

전두환 정권때는 518도 폭동이었어요.
추후에 그 정권이 무너지고나서 바로잡았죠.
근데 전두환정권이나 그쪽 계열 사람들이 한 수십년이상 100년 이런식으로
장기집권할경우에 그냥 폭동으로 간주하고 그이후에 들여다보지도 않겠죠.
요즘에야 수십년 백년짜리 장기집권이 없다지만 한 100년전만해도
민주주의가 어딨습니까 다 장기집권이죠.
그러면 항쟁하신 관련인 분들은 다 돌아가실거고 증거도 다 없어질거고
추후에 다잡으려고 해도 증거가없으니 계속 폭동이 되겠죠.
평가는 힘있는사람이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게 제가 말한 거랑 무슨 상관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님 말이 틀렸다구여;
개박살나니까 신고한다고 정신승리나하시고 ㅋㅋ

제가 무슨 말을 했는데요??

12. 시비 금지

예) ‘일기장에 적으세요’, ‘옜다 관심’, '핑프?'

식물원 이용규칙입니다

그거랑 세뇌받았다고한거랑 무슨상관?

이용규칙 위반이죠

그리고 제가 쓴 글이랑 무슨 상관인지는 끝까지 말씀을 못하시네. 오늘따라 쉐도우 복싱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신 분들 넘쳐나시는 듯

같은사건도 누가 힘이있느냐에따라 폭동이 될수도있고 혁명이 될수도있다구여
님이 말한 되도않는 뭐 전복이니 뭐니 하는건 세뇌의 결과물이라구요ㅋㅋㅋㅋㅋ
정신승리하고 튀니까 좋으시노ㅋㅋ

네. 그게 제가 말한 거랑 크게 다른 가요?

네 달라요
그것도 모르시면 수준한참떨어지시네요ㅋㅋㅋㅋ

???

정신승리인가요?

혹시 글자 읽을 줄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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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해서 키보드 계속치고 있으신건가요?
제가 죄송합니다~^^;;ㅎ

아니 딱히 님이랑 제가 말한게 크게 다른 게 없는데 왜 이러시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게 이해가안된다면 님의 수준 그까지 입니다.
저는 제 성적표에 혁명하러 도서관갑니다 그럼이만

"그게 이해가안된다면 님의 수준 그까지 입니다."

정신승리의 극치 잘 보았습니다.

뭐가 다른지 말씀하실 순 없지만 니가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내 느낌적인 느낌의 그런 게 있다는 전형적인 정신승리멘트군요.

그래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언제 말씀해주시는지.... 말씀해주시기는 하시는지

웬만하면 본인의 넘쳐나는 에너지를 소모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데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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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포함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본의아니게 닉네임을 잘못봐서 시비건 것은 사과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준많이떨어진다 꼬우면신고하래ㅋㄲㅋㅋ

전 시비를 걸 의도가 없었고, 님인줄 알고 님이 언급한 세뇌를 언급했을 뿐이었는데 저 분은 그걸 시비로 인지하고 계셨으니 판단이 서로 맞지 않는 것이고 그래서 그 판단을 운영자분에게 맡기라고 말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성적 혁명하러 가신다면서 언제 가시는지. 시간 많으신 것 같은데 정신승리 하지 마시고 그냥 무슨 차이가 있는지 설명이나 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레알팩트이고

근데 단순히 승자에 의해 결정된다기보다는 대충 사람들이 그 시대에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역사의 바람직한 진행방향이라는 게 있잖아요. 아직 민주주의의 경험이 성숙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시민의 권리에 대해서 큰 가치를 두지 않았던 시대가 있는가하면 거기에 가치를 두는 그런 시대도 있으니까요. 의외로 찾아보면 정말로 역사에 길이남는 건 정부의 입장이 아니라 일반 식자들의 시각인 경우가 많죠. 진수의 삼국지가 조조와 사마씨를 숭상하도록 쓰여졌다고 해서 세간의 인식이나 사후의 평가가 그에 입각해서 이루어진 건 아니잖아요.

"그 시대 역사의 바람직한 진행방향" 도 결국은 주관적인 의미가 내포되어있죠.

그래서 주관적으로 생각하는을 앞에 붙였습니다.

당연히 그런 가치판단은 결국 주관적인거죠. 근데 그건 객관적이고 절대적이란 게 아닐 뿐 결국 대체적으로 그 시대에 지배적인 가치관이라는 게 없을 순 없잖아요.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사람들이 제각기 다르지만 결국 돌이켜서 보면 대충 지배적인 여론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 건 아니죠.

좋은 의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