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심각하지는 여성비하

방구쟁이 갯완두2013.07.15 05:12조회 수 2389추천 수 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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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성비하.. 라고도 볼수있고 남녀간의 싸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저는 물론 제가 훨씬 더 여유있을때는 제가 데이트 비용을 거의 다 내고 살아본 경험도 있는사람입니다만 같은 경제적상황이라면 연상의 남자에겐 조금 얻어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완전한 더치가 답인게 되버린 세상이지만 저는 아직도 (여건이 된다면) 당당하게 남자가 조금이나마 더 내는게 조화롭다고 생각하구요.. 그건  남녀의 특성에서 비롯된 거 아닐까요..? 대신 여자는 편지나 도시락같은 정성이 담긴걸로 그만큼을 채워줄 수 있어야 하겠죠... 그게 조화로운 남녀상 인것 같습니다...
똑같이 돈내고 똑같이 강하고 그러면.... 남자여자가 구분되고 다를 이유가 없겠죠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점점 일체화 중성화 되어가는건지.. 사실 남자가 일에 더 적합하니까 남자가 더 잘버는거고 그러니까 남자가 대부분 가장역할을 하는거고.. 남자가 생물학적으로 더 강하니까 가족이든 여자든을 보호하는거고.. 이상속에서 그만 싸우고들 현실은 현실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남녀의 차별은 없어져야겠지만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는거니까.... 반대로 여성의 인권은 존중받아야겠지만.. 공무원시험등에서 강제로 여성을 얼마이상 뽑게하는건... 전 옳지않다고도 봅니다. 어디까지나 차이만 인정하고 차별은 없애야니까요.

남자들이 남자의 자존심 얘기하듯 여자들이 분위기 따지고 예쁜거 따지는건 타고난거 아닐까요?
남녀의 차이로 여겨줬으면 좋겠어요. 그걸 허영심이니 된장녀니 그렇게 보지말고.. 여성스러운여자를 좋아하면서 그런부분은 여자답지 않은걸 좋아한다.. 그것도 모순이죠... 그렇게 치면 남자들도 남자다운걸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허세가 센거라고 여겨져야 겠네요...
요새 어딜가든 여자깍아내리고 온갖여자비하발언이 쏟아지는데..
기대고 싶어하는 여자의 약한 특성은 사실 강한힘을 가지고 리더쉽을 가지고 싶어하던 남자의 특성과 상호작용한 결과일텐데.. 조금만 기대면 욕먹고 무개념취급당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
예전엔 아는오빠랑 밥먹을때 밥은 오빠가 디저트는 내가 이런게 큰 생각없이 하던행동이고.... 사실 밥값이나 디저트값이나.. 종종 디저트가 더 비싸기도 하고...또 내가 밥만 얻어 먹었으면 다음 번에 답례를 할 수도 있고.. 근데 요샌 밥을 먹어도 무조건 지갑을 꺼내게 되더라구요 그사람이 집에가서 컴퓨터잡고 오늘 어떤 김치녀랑 밥먹엇는데 커피만 사더라면서 욕할까봐.. 백원단위 딱딱 계산하게되는 지금보다..오고가며 사주고 서로 잘먹었다고 감사인사하던 그때가 훨씬 정상적인거 같아요

여러학우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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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저는 여잔데요. 좀 남성적인 부분이 강해서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돈 더쓰고 발언권 더 쎈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런식으로 관계형성하고, 연애를 해도 더 쓰면서 상황 속에 주도권 가지는걸 더 좋아해서 그렇게하고있긴한데, 제친구들은 조금은 사회통념상 '여성적'인 포지션을 취하긴하는데 저는 그것도 틀렸고 욕먹어야되는거라곤 생각안해요. 그냥...어휴 밑도끝도없이 여자까니까 해명같은것도 무조건 다 까버리니까 이제 인터넷에서 그러던지 말던지 포기ㅎㅎ..그렇게 비합리적이고 허영심많은 여자란 존재는 왜 만나려고 애쓰고계신지.. 그리고 실상 주변에 보면 서로많이 좋아하고 아껴주는 커플들은 알아서 알콩달콩연애 잘함ㅎㅎ

  • @유별난 콩
    글쓴이글쓴이
    2013.7.15 05:22
    물론 자존심이 강하고 본인이 주도권을 잡는걸 좋아하는 여성과 리더 당하는걸 좋아하는 남성도 많이 생겨난게 사실입니다 제 친구중에도 있구요 그럴경우에는 반대의 상황이 나타나는게 맞겠죠
    하지만 앞에서는 아기자기한 애 여성스러운 여자 이런걸 원하고 본인이 이끌고 가고싶어하고 자존심은 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불리한점을 토로하는 남성들이 밑도끝도없이 여자욕을 하는 사람들의 다수를 차지한다 생각되어 쓴 글입니다. 아직은 여자는 여성스러움 남자는 남성스러움이 더 많으니까요
  • 여자가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고 보호 받아야할 필요성은 있지만, 그것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것은 불합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 맞는말인거같은데왜비추지? 우선다른건잘모르겠고여성스럽고예쁜여자좋아하고선호하면서데이트할때안그런사람찾는게모순이라는거진짜공감..남자들하나같이여자만나기전에 예쁘냐부터어떻게생겼냐물어보든데ㅋㅋ 여자들은 어떤애냐고물어보지 처음부터잘생겼냐고물어보진않음 누구닮았냐 어떤타입이냐정도?
  • @엄격한 야광나무
    누구랑 닮았냐는 질문 자체가 잘생겼냐는거 아니에요? 누구랑 닮았는지 신경쓰겠냐는건데.. 못생긴 연예인이랑 닮았다고 말해도 그냥 생김새에 대한 정보만 얻고 말건가요? 말장난인듯요
  • @멋쟁이 개연꽃
    그런의미로쓴거아닌디?귀염상이냐 남자다운상이냐 연예인어떤사람이랑분위기가비슷하냐이뜻임. 머리스타일이어떻냐 이런거묻고 남자연예인얼굴보다 옷이나분위기가비슷한지물어봄
  • 근데남자들은돌직구로바로사진있냐예쁘냐부터시작해서사진빨아니냐고바로부정적으로훅훅치고나감
  • @엄격한 야광나무
    이해하기 힘드신거 같은데ㅋㅋ
    예쁘냐, 는 말이 오히려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죠. 기준이 애매모호할수록 그 기준에 맞는 게 많아지니까요.
    분위기? 라는 말도 일견 광범위해 보일 수 있지만, 비슷한 느낌의 남자연예인을 갖다 댐으로써 그사람의 외모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냥 남녀 상관없이 외모 보는 사람은 다 보는거고, 님께서 말하시는 건 외모 보는 거 맞아요. 지금 달리는 비추들은 남자를 일반화시키면서 외모 본다고 뭐라하고, 여자는(실상은 본인은 이지만) 잘생겼냐는 질문을 안 할 뿐, 외모를 보는거죠.
    남자도 귀염상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고, 여자다운 상을 좋아하기도 해요. 우리들은 그런 여자들의 그런 점이 맘에 들면 예쁘다고 말하죠.
  • @멋쟁이 개연꽃
    ㅇㅇ
  • 제가언급한포인트른모르시는거같은데남자들대부분은외모를우선순위합니다. 첫번째로 물어요 여자들도묻긴묻지만먼저묻지않아요 그리고 여자들 외모가자기스타일이아니더라도일단자리나가거나연락처달라고해서말해보고말투어떤지대화잘이어나가는지보는데남자분들은예쁘냐-사진좀-말한것보다안예쁜데?이러면서스킵많이합니다 누가여자는얼굴안본댔나요여자도눈있죠ㅋㅋ일반화라기보대체적으로그렇다는말인데 뭐가요점인지도모르시고길게댓글다시는거보니그렇게아니라고반박하고싶으신가봐요ㅋ
  • @엄격한 야광나무
    말만 바꾼거지 어차피 외모는 똑같이 보는건잖아요 ㅋㅋㅋㅋㅋ
    여성스러움과 얼굴본다는 것과 전체적인 분위기와 헤어나 옷스타일 본다는 것과 뭐가 크게 다른지..
    글고 너무 그렇게 일반화 하지마세요 뭘 남자들이 부정적으로 훅훅치고나갑니까 소개녀도 주선자 친구 또는 지인일텐데..보통 그렇게직접적으로 돌직구 날리는 경우는 잘없어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요
  • @뛰어난 굴참나무
    자기타입이냐고물어본게예쁘냐고물어보는거랑어떻게같은지ㅋㅋ여자들은자기들이선호하는상이있고남자들은일단예쁘냐안예쁘냐물어보고그다음귀엽니키가크니눈이크니묻더군요 제주변엔많아서그리쓴거죠 님주변엔없을지몰라도
  • 갈수록 여성비하 정도가 너무 심하고 비정상적이라서 첨엔 저런 한국여자들이 많구나 싶다가 이젠 한국 남자들이 다 이상해보여요...외국인이랑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정 다 떨어졌네요
  • @섹시한 산괴불주머니
    네 꼭 그러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그런 생각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섹시한 산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3.7.18 11:02
    진심.............. 처음엔 미치여자들이라 생각했는데 ㅋㅋ 갈수록 미친남자들 같아요
  • 딴건 모르겠고, 읽는 사람 읽기좋게 문단도 좀 나누고 그러지...
  •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온건 여성분들이조. 여기서 이상한 점을 느꼈다면 여성분들이 바뀌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잉여 터리풀
    왜 여성이남녀평등을 외쳐왔는지나아셔야할듯 그게이상하다고느끼는님의사상이 가부장제도와 남성우월주의의잔여물입니다 물론 남자도그사상에피해자맞구요 여자가바뀌어야한다고생각하는 님 같은사람이있는거보니 우리나라참 답없다는생각듭니다
  • @엄격한 야광나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접근 방향에 대한겁니다.
    제 은사님도 여성이신데 그분이 말씀하신게 남녀평등 좋은데 바뀌어야되는 부분은 안 바뀌고 엉뚱한 곳에서만 남녀평등 소리가 들리는게 문제라고 하셨어요.
    남자들은 여성분들이 어떤 곳에서 힘들고 어떤 부분에 편견이 있은지 스스로 깨닫기는 힘들어요. 그러니 여성분들의 의견이 중요한건데 이런 문제가 생긴다는건 뭐가 잘못된걸까요?
    그리고 답변하신 말투가 좀 거치시네요 저 삐침요.
  • @잉여 터리풀
    폰으로쳐서길게못써서그래요 그리고 그 은사님께서어떤부분이잘못된거라말씀한건지는감이오네요 그건 정부에서정책을잘못하거나 겉핥기식으로해결하려는사람이있어서그런거죠 .. 솔직히말하면 하나가바뀐다고다바뀌는건아니지만현재여성들이평등을요구하는것의절반이상은타당한거라고봅니다 그만큼 희생당해온걸 당연스럽게여기다가이제서야 목소리를좀높였는데 이상한제도만도입하고인식은구시대적이니 부딪히는거죠 서양에서 팜므파탈이라는 소위 된장녀와비슷한이미지를만들어 여성을 국가와사회남성보다아래인사람으로취급해오다 결국 지금은그것이많이완화되었죠 우리도비슷할거라봅니다
  • @엄격한 야광나무
    반박하려고 반박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님 말이 편협해요.. 위엣글 나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해시킬 필요가 없는거 같아서 더 말 안 할게요.
    근데 이 댓글보고 빵터짐ㅋㅋ아니 팜므파탈이 된장녀와 비슷한 이미지라고 누가 그랬어요? 본인 생각 아니에요? 제 질문 보고 의아하면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ㅋㅋㅋㅋ세상에 팜므파탈이라는 용어에 된장녀의 의미가 담겨있다는 억지는 처음 보네요ㅋ억지가 아니라 주장이라고 하고 싶으시면 합당한 근거도 같이 제시해주시구요ㅋㅋ
    마지막으로 저도 폰으로 쓰는데 길게 써요~ 님도 길게 쓰시네요 그리구ㅋㅋ길게 짧게 얘기하시는데 그냥 님 말투가 거친 거 맞아요ㅋㅋ공격적이고 시비조이고~ 길게 쓰면 안 거치고 짧게 쓰면 거칠어서, 폰인데 길게 못 썼다 (> 그래서 거칠게 써졌다)고 변명하시는 건가요? 짧게 써도 좋으니 님이 쓴 글을 남들이 읽길 바란다면 띄어쓰기 정도는 해주세요^^
  • 있는 척은 하고 싶은데 능력이 안따라주니까 엄한데 화풀이하는거 같아요. 내가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여자들 사상이 썩어서 내가 안만나주는거다 이런 식으로요.
    이건 비정상적으로 여자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 사람들에 한해서입니다.
  • @질긴 금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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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일부 여자만 사상이 썩어서 저런 비율이 나오는 군요.

  • @근육질 갈대
    그럼 님은 사상썩어서 돈 적게 내고 결혼하는 여자 만나지 마세요ㅋㅋ 본인이 저정도 돈내고 결혼한 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억울해 하십니까. 저 사람들은 서로 조건이 맞으니까 저렇게 돈을 부담하고 결혼을 했겠죠.
  • @질긴 금불초

    아따 사상썩었다는 말을 아무데가 갖다 붙이면 그게 말이 되는지 아시나봐요?ㅋㅋ
    남녀 결혼비용이 8:3이 이상하다는게 사상이 당신에게는 사상이 썩은건가보네요. 명불허전ㅋㅋ

    네. 그럼 지금 비정규직들도, 자신이 그조건 알면서 일한거니까, 불만가지면 안되고.
    대학 등록금도 얼만지 알고 들어왔으니까, 등록금 지원해주는 국가장학금도 할 필요 없는 제도고 그렇죠?
    상황이 잘못됬다고는 생각안해보셨죠?ㅋㅋ
    자기가 말하는게 어떤 맹점을 가진지도 모르고 얘기하시네ㅋㅋ

     

    뭐..저도 님같은 여자랑 결혼 안할겁니다ㅋ

    인간관계에선 소통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근육질 갈대
    결혼은 서로 저 돈을 내고 결혼을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저 돈을 부담할 능력이 되니까 하는거죠. 여자 혼자 돈 조금 내겠다고 우긴다고 결혼을 할 수 있습니까? 서로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 @질긴 금불초
    비정규직은 서로 저 돈을 임금으로 하고 이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저 돈을 받을 생각이 있으니까 하는거죠.
    사장 혼자 돈 조금 내겠다고 우긴다고 고용을 할 수 있습니까? 서로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 @근육질 갈대
    결혼이 비정규직 문제처럼 단순한 계약관계도 아니잖아요. 복잡한 인간관계에다가 한가정을 이루는 일인데 돈문제만 가지고 단순 계약관계랑 똑같이 취급하시네요. 님은 결혼하면 결혼비용도 반반, 니 빨래는 니가 내 빨래는 내가, 벌어오는 돈은 각자 관리, 명절날에는 각자 자기 집에 가기 등등 이렇게 칼같이 나누면서 사세요.
    더는 댓글 안달겠습니다.
  • @질긴 금불초
    네 또 이렇게 논리부족으로 글쓰다가 튀끼는 한명의 김치녀가 있네요.
    내가 언제 반반씩 해와야 된답니까? 논리비약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비정규직 문제가 단순한 문제입니까?
    뭔, 자기 말을 합리화 시키려고 없는말 지어내지 좀 마시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세요.

    참고로, 10~20년전인가? 결혼할 때 비용은 평균 3500만원:3000만원 이였습니다.
    이게 8000만원:2900만원이 된거죠.
    님이 봐도 웃기죠? 안웃기면 뭐.. 그렇게 사세요 ㅎㅎ
  • @근육질 갈대
    안달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하나만 댓글답니다. 대체 8000만원씩이나 내고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결혼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남자가 호구라서 그런건가요?
  • @질긴 금불초
    호구도 있고.
    어렸을때 부터 결혼해야한다는 교육도 있고.
    결혼할때 문화나 생활을 고려해 한국사람이랑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총체적 난국이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중에, 숨은 진주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고.
    젊은 여자 만나려고 감소하고 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뭐 다양하겠죠?

    뭐 이해하실런지 모르겠는데, 단합에 의한 불공정거래랑 비슷하다고 보심 될꺼예요.
    우리나라 병신같은 신데렐라드라마들이 단합을 만드는데 한몫을 담당했죠.
  • 그걸 허영심이니 된장녀니 그렇게 보지말고.. 여성스러운여자를 좋아하면서 그런부분은 여자답지 않은걸 좋아한다.. 

    라는 글에서 당신은 이미 허영심과 예쁜거 좋아하는거 구분도 못하는 것을 인증하시고 계시네요.

    이분법적 사고를 갖지말고 현실을 보며 얘기하세요.
    프라다백 사진에서 프라다로고 지우니가 악평하던 사람들이
    프라다 딱 들어가니까, 너무 갖고 싶다며 그러는 모습도 단지 프라다 로고과 이뻐서 그러는거겠죠? 님눈에는?
  •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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