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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호르몬으로 인한 황홀경
여러가지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서
매일 그 사람이 생각나고 친밀감 유대감을 느끼며 집착하고 성욕을 느끼게 된다.
정서적 친밀감과 성적 욕망의 발현 시기
에로틱하며 로맨틱하고 열정적인 시기
2단계
호르몬의 정상화
호르몬의 한가지인 옥시토신은 공포 시스템을 마비 시킨다.
1단계 관계에 있어서의 부정적인 신호들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던걸 호르몬이 정상화 되면서 "내가 서둘렀나? "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이 놈년을 믿어도 될까"로 귀결죈다.
이 단계에서
신뢰가 박살이 나고 갈등이 증가하고 공유하던 무언가가 일그러져 버리기도한다. 사랑과 열정 sex가 의미를 잃어버린다.
그리고 이제 환승을 준비하게 된다.
3단계
헌신
2단계에서 호르몬의 정상화 되어도 여전히 믿고 사랑한다는 것을 느낀다면 이제 사랑의 다음단계는 헌신이다.
서로가 귀찮더라도 서로를 위해 무언가를 해나가는 단계이다.
단순한 이해득실을 따지는 게임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단의 존중을 통한 헌신의 단계이다.
P.s
동정을 지키면서 30살 되면 대마법사 되는거 맞지요?
선배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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