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이 보는 사랑의 3단계

찌질한 느티나무2019.06.12 15:16조회 수 95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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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호르몬으로 인한 황홀경

 

여러가지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서

매일 그 사람이 생각나고 친밀감 유대감을 느끼며 집착하고 성욕을 느끼게 된다.

정서적 친밀감과 성적 욕망의 발현 시기

에로틱하며 로맨틱하고 열정적인 시기

 

2단계

호르몬의 정상화

 

호르몬의 한가지인 옥시토신은 공포 시스템을 마비 시킨다.

1단계 관계에 있어서의 부정적인 신호들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던걸 호르몬이 정상화 되면서 "내가 서둘렀나? "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이 놈년을 믿어도 될까"로 귀결죈다.

 

이 단계에서

신뢰가 박살이 나고 갈등이 증가하고 공유하던 무언가가 일그러져 버리기도한다. 사랑과 열정 sex가 의미를 잃어버린다.

그리고 이제 환승을 준비하게 된다.

 

3단계

헌신

 

2단계에서 호르몬의 정상화 되어도 여전히 믿고 사랑한다는 것을 느낀다면 이제 사랑의 다음단계는 헌신이다.

서로가 귀찮더라도 서로를 위해 무언가를 해나가는 단계이다.

단순한 이해득실을 따지는 게임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단의 존중을 통한 헌신의 단계이다.

 

 

P.s

동정을 지키면서 30살 되면 대마법사 되는거 맞지요?

 

선배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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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시토신이 공포시스템 마비시키는군요
    출산때 분만관여 호르몬인줄만 알았는데
  • @멍청한 여주
    글쓴이글쓴이
    2019.6.12 15:46
    옥시토신 외에도 여러가지 호르몬이 이성적인 판단을 막지요. 호르몬이 조절하니까 손 잡으면 설레고 뽀뽀하고 싶고 기립하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ㅎㅅㅎ
  • 요즘 모쏠시리즈 글 엄청 많이 올라오네요..
  • 모쏠다운 생각의 글이네요. 1단계도 읭? 스러운면이 없지않아있지만 2단계부터 완벽히틀림 ㅋㅋㅋ 글로만 배운티나요.모쏠 이런걸 떠나서 제대로된 사랑을 20대때 한번도 못해본건 슬픈일이죠
  • @활동적인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9.6.12 16:34
    사실 이 글은 40년 동안 1600여쌍의 부부를 관찰해온 존 가트맨 씨의 글을 조금 다듬은 겁니다. ㅎㅅㅎ
    행복하게 사시길
  • @활동적인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9.6.12 16:42
    사랑의 진실을 밝혀낸다고 해도 젊은 연인들은 진실에 귀를 기울이지 낞고 계산하지 않고 질주하고 사랑하고 넘어지는 것이지요.
    아무 준비 없이 사랑했다가 실패하고 또 시작했다가 실패하고 병든 관계로 인한 불행을 피할 방법을 생각안하고 바람직한 관계를 위한 노력을 안하고 남 탓만 하게 되는거지요. ㅎㅅㅎ
  • @글쓴이
    ㅠㅠ 안타깝네요.. 왜 모솔인지 이해가되는듯
  • @활동적인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9.6.12 16:45
    자연의 섭리 아니겠어요? 모쏠보다는 잘생기고 페로몬을 풍기는 바람둥이가 생물학적으로 매력이 있는건 사실이거든요. 그걸 알고도 처음에는 사귀지만 나중에 무너지는 거지요 ㅎㅎ
  • @글쓴이
    잘생기고 페로몬을 풍기면 바람둥이일거란 일반화는 어디서나온거죠 ㅋㅋㅋㅋㅋㅋ바깥활동도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하세요
  • @활동적인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9.6.12 16:50
    ㅋㅋㅋㅋ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ㅎㅅㅎ
    화이팅~~~
  • 진짜 모솔답다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가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9.6.12 16:35
    ㅎㅅㅎ
  • 자위도 안해야 파이어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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