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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다고 헤어지자고 했다가 3일마다 연락하는 전 여자, 그냥 애인이 아니라 웃기고 친한 오빠같다네
3년 넘게 만났습니다.
전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헤어진지 일주일 째인데, 벌써 2번이나 와서 뭐하냐고 물으시네요. 보통 때처럼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왜 전화했냐고 하니 하면 안되냐고 되묻고.
보통은 헤어지기 전에 제가 먼저 연락했었습니다.
무슨 심정인가요?
그냥 괜히 사람 신경쓰이게 하네요. 정리할거면 그냥 빨리 마음 정리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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