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공자분들 잡곡밥 질문있어요

애매한 통보리사초2019.07.15 19:11조회 수 14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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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많이 느껴서 혈당을 확 올리는 흰밥 대신 발아현미밥, 귀리밥, 가바백미, 통곡물밥을 몇 달 전부터 먹고 있었어요. 조금 전에 잡곡밥을 새로 주문하려고 찾아보다가 잡곡은 다섯 가지 종류로 구성할 때 가장 영양이 우수하고 잡곡과 쌀의 비율은 1:3이 소화력에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 제가 찾아본 제품 중에 

통곡물밥(현미69.3%, 귀리18.2%, 적미6.3%, 흑미3.1%, 차수수3.1%)과 오곡밥(멥쌀70.8%, 찹쌀11.8%, 흑미4.3%, 기장4.3%, 차수수4.3%, 팥3.8%)중에 잡곡과 쌀의 비율이 약 1:3인 오곡밥을 먹는 것이 통곡물밥보다 나은지 궁금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aldoblog/22116296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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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력의 여부에 달렸네요 통곡물밥은 쌀알이 현미라 겉의 껍질부분이 있어서 소화는 잘 안됩니다 대신에 포만감이 오래가죠. 오곡밥은 쌀알아 백미라 소화는 잘됩니다 포만감은 짧구요. 소화력에따라 선택하면 될거 같아요~ 일단 영양만 봤을땐 현미가 나아요 백미는 섞어도 백미인지라
  • @우아한 구절초
    글쓴이글쓴이
    2019.7.16 16:30
    평소 과식하면 소화가 잘 안돼서 오곡밥으로 주문해볼게요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ㅎㅎ
  • 소화는 잘되면서 쌀눈이 붙어있는,적당히 도정한 쌀을 추천드려요
    주문하시는데 쌀 생산일자가 표기돼있나요?
    쌀도 어쩔 수 없는 식품인지라 수확 후 시간이 오래 지나면 양분이 많이 포집돼있는 부분인 쌀눈에 산화가 일어나며 영양분이 소실됩니다.
    가급적 최근에 수확된 쌀을 고르시고, 윗분 말씀처럼 도정을 안한 쌀은 백미보다 소화흡수가 잘 안되는 편인데다, 재배지역, 종자에따라 달라져서,,
    소량씩 드셔보시고 가장 본인과 맞는 쌀을 찾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
  • @꾸준한 부레옥잠
    글쓴이글쓴이
    2019.7.16 16:39
    유통기한만 있고 쌀 생산일자는 안보이네요ㅠ 유통기한이 긴게 최근에 생산한 쌀일 것 같네용
    통곡물밥은 먹어봐서 이번엔 오곡밥으로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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