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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산오이풀2019.08.14 00:46조회 수 47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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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위에 몇 줄만 읽고 다 읽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안 읽었어요.
    남친분이 균형을 잘 못 잡는듯 하네요.
  • @피로한 떡신갈나무
    와 나랑 똑같ㅋㅋㅋㅋㅋ 저도 읽다 포기했음
  • 무슨 말을 듣고자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남자친구분이 멍청해보이네요. 같이 어울려봤자 하나도 득될거 하나도 없는데도 그런 친구관계를 지속한다는게 너무나도 멍청해보입니다. 저라도 저런 친구들과 어울린다면 걱정될것같네요.
    하지만, 멍청한 남자친구를 계속 붙들고 있는 자신이 혹시 미련한건 아닌지도 생각해보세요. 위에 제가 한 말이랑 같은 논리에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잖아요. 그런 멍청한 친구관계를 못 끊어내는 남자친구를 믿을 수 있나요? 그런 남자친구와 헤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결과는 글쓴이 본인이 책임지시는겁니다. 본인의 삶이고 본인의 결정이니까요.
  • 역대급 가독성인데
  • 새벽 다섯시까지 자취방에서 술 마신다는거보고 바로 내림 허락은 무슨;; 글쓴님아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100일 사귄거 아무것도 아님 손절할수 있을때 빨리해요 저도 이놈저놈 다 겪어봤는데 갱생불가면 끊어내는게 답이에요 저거 못고쳐요 고친다해도 다른여자 좋은 일 시켜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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