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자비좀....

창백한 골담초2019.09.05 23:47조회 수 325추천 수 6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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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요

졸업하고 2년째 도서관에서 공부중이예요

근데 같이 2년을 다니다니다 보니 얼굴이 익은 사람들이 한번씩 나타난다거나 아는 얼굴들을 만나몀 이건뭐 진짜 무섭다고 할정도로 심장이 뛰고 제 자신이 비참해요 

내가 죄지은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쟤는 열심히 해도 저모냥이네.. 아직도 공부중이네..저정도밖에 안되는애인가 생각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사소한 말에 상처 받고 감정컨트롤이라는걸 일평생 모르고 살았는데 그런걸 해야되고 ㅜㅜ 

 

아무도 저 신경 안쓰겠죠? 제가 남한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벌어 내가 공부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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