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좋아하는건지
외로우니까 연애가 하고싶어서 그냥 설레는건지 모르겠음
분명히 만나면 너무 좋고 즐거운데
얘랑 키스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머리속에 그려지지가 않음
얘랑 꽁냥대면서 단풍놀이 가는 상상을 해봤는데
이것역시 상상이 안됨...
그외에도 연인들이 아무렇지않지만 소소하게 하는것들
자취방에서 술한잔 한다던지
증명사진이나 신분증같은거 바꿔서 지갑에 넣고다닌다던지
이런것들을 얘랑 하는 상상이 안되는데
혼란스럽다..
-
?
-
연애안한지 좀 되면 그렇던데
-
@천재 여주아 많이 오래되긴 했네요ㅠㅠ그래서그런가..
-
말은 통하는거같은데 외모가 맘에 안드는걸 솔직하지못한거에요~
-
@무례한 참회나무외모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ㅠ
-
아직 안 친한거 아니에요?
-
@사랑스러운 백당나무둘이서 술 5번은 마셨어요
-
@글쓴이술말고 맨정신에 얘길해봐요
-
@사랑스러운 백당나무맨정신으로도 얘기많이해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6043 | .4 | 자상한 칡 | 2018.11.28 |
| 56042 | .12 | 조용한 소리쟁이 | 2018.04.16 |
| 56041 | .9 | 다친 시계꽃 | 2015.08.15 |
| 56040 | .5 | 민망한 큰개불알풀 | 2015.07.01 |
| 56039 | .6 | 병걸린 패랭이꽃 | 2017.08.09 |
| 56038 | .1 | 못생긴 만삼 | 2014.12.26 |
| 56037 | .4 | 한가한 복분자딸기 | 2013.11.28 |
| 56036 | .21 | 날렵한 사랑초 | 2016.04.08 |
| 56035 | .9 | 냉철한 노랑어리연꽃 | 2018.06.22 |
| 56034 | .5 | 어설픈 털중나리 | 2015.11.12 |
| 56033 | .6 | 냉철한 송장풀 | 2015.04.09 |
| 56032 | .13 | 서운한 노랑어리연꽃 | 2014.09.08 |
| 56031 | .15 | 납작한 쪽동백나무 | 2020.01.27 |
| 56030 | .6 | 날렵한 동백나무 | 2015.10.27 |
| 56029 | .5 | 코피나는 닭의장풀 | 2015.05.02 |
| 56028 | .14 | 늠름한 산괴불주머니 | 2017.11.20 |
| 56027 | .7 | 슬픈 시닥나무 | 2016.10.05 |
| 56026 | .18 | 사랑스러운 떡신갈나무 | 2018.12.31 |
| 56025 | .21 | 화사한 감초 | 2016.08.04 |
| 56024 | .1 | 힘좋은 꿩의바람꽃 | 2016.11.07 |
댓글 달기